한국 퍼스널 컬러 분석 트렌드 확산(The Times of India)

(원문 제목: Inside Korea’s Personal Colour Analysis trend)

뉴스 시간: 2026년 7월 19일 17:26

언론사: The Times of India

검색 키워드 : K-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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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인도 한국문화원·세종학당이 K-beauty·K-트렌드 메이크업 마스터클래스 개최, 한국 뷰티 전문가 이성민 참여

- 퍼스널 컬러 분석이 의류·헤어·메이크업에서 아이웨어·액세서리·스타일 제안까지 확장, 규범이 아닌 스타일링 가이드로 강조

- K-pop·K-드라마와 함께 K-beauty 인지도 상승, 보습·UV 차단·피부장벽 관리 등 데일리 케어와 이커머스·인플루언서가 인도 젊은층 수요 견인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을 방문하는 많은 여행자가 스킨케어 쇼핑, 헤어 스파, 편의점 릴 영상 촬영, 퍼스널 컬러 분석 세션 예약 등을 기대하는 추세이다.

인도 한류 팬에게 이 트렌드를 소개하기 위해 주인도한국문화원 세종학당이 최근 3일간 K-beauty 및 K-트렌드 메이크업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했다. 한국의 뷰티 전문가 이성민이 진행했고 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했다. 행사 하이라이트 중 하나로 체험형 퍼스널 컬러 분석 세션이 마련됐다.

‘피부 톤과 머리카락, 홍채 색과 조화를 이루는 색을 찾는다’
이성민은 퍼스널 컬러가 개인의 피부, 모발, 눈동자 색소에 의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색상, 명도, 채도를 분석해 개인의 자연스러운 특징과 가장 잘 어울리는 색조를 찾아낸다는 것이다. 그는 “웜톤이 어울리면 얼굴이 건강해 보이고, 맞지 않으면 얼굴이 노랗거나 칙칙해 보인다. 쿨톤이 어울리면 얼굴이 밝고 깨끗해 보이고, 맞지 않으면 창백하고 아파 보인다”라고 말했다.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의상, 헤어 컬러, 메이크업에 대한 추천이 제시된다. 그는 “퍼스널 컬러는 의학적·생물학적으로 확립된 진단이 아니다. 피부 톤, 머리카락, 홍채 색과 조화를 이루는 색을 찾기 위한 스타일링 방법으로 이해하는 것이 적절하다. 결과를 참고하되, 취향이나 개성을 제한하는 규칙으로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라고 밝혔다.

‘K-팝과 K-드라마의 성장과 함께 K-beauty도 자연스럽게 인기를 얻었다’
퍼스널 컬러 분석은 처음에는 헤어 컬러, 메이크업, 의상 추천에 집중했지만, 현재는 안경, 액세서리, 나아가 패션 스타일까지 영역을 확장했다. 이성민은 “퍼스널 컬러는 입지 말아야 할 색을 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에게 잘 맞는 색을 찾는 작업이다. 진단 결과에 없는 색이라도 소재, 채도, 명도, 액세서리, 메이크업 조합에 따라 충분히 세련되게 연출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K-beauty의 성장에 대해 그는 한국 대중문화의 글로벌 성공과 보조를 맞추며 확산됐다고 설명했다. “출발점은 K-드라마보다 K-팝이었다고 본다. K-팝과 K-드라마의 인기가 커지면서 한국 문화 전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한국 배우와 아이돌의 스킨케어·메이크업 방식이 소비자의 호기심을 자주 자극했다. 한국 화장품은 메이크업보다 스킨케어에 집중하는 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갖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보습, 자외선 차단, 피부 장벽 관리 같은 데일리 케어 개념이 인도 젊은 소비자에게도 매력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것으로 보인다. 소셜 미디어와 뷰티 인플루언서가 제품 사용법과 후기를 쉽게 공유하면서 진입 장벽이 낮아졌고,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통해 해외 브랜드 접근성도 크게 개선됐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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