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해서 좋았던 로손의 콜라보 의류 아이템 소개(Yahoo! 뉴스)

여러 해 동안, 편의점 체인 각사는 "음식" 이외의 상품에 힘을 쏟아 차별화를 꾀하고 있습니다. 패밀리마트에서는 "컨비니언스웨어"라는 이름의 의류가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세븐일레븐에서도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가 출시되어 화제가 되었습니다.

【착용 이미지】로손×프릭스 스토어 티셔츠를 입어봤다

로손에서도 한국 화장품 상품이 화제이지만, 전직 편의점 점장인 필자가 높게 평가하는 것은 로손의 콜라보 의류입니다.

지금까지 "무인양품"과 "프릭스 스토어"와의 콜라보 상품을 출시했으며, 그 둘 다 매우 마음에 듭니다! 본 기사에서는 이 마음에 드는 상품을 소개합니다. 로손에서 7월부터 판매되었던 프릭스 스토어 감독 "도시에서도 바다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래시가드 티셔츠". 색상은 "화이트", "블랙", "베이지", "네이비×스트라이프"의 4가지 색상으로, 필자는 착용하기 쉬운 "화이트", "블랙", "베이지"를 구매했습니다.

상품명에 "래시가드"가 붙어 있는 만큼 물에 젖거나 땀에도 강하며, 여름의 기록적인 폭염으로 땀에 흠뻑 젖어도 전혀 땀 얼룩이 생기지 않았다는 점에 감동했습니다. 또한, 빨리 마르는 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한눈에 로손스러움이 드러나는 제품은 착용하기 어렵지만, 본 제품은 밑단 부분에 은근한 악센트만 있습니다. 이 은근한 로손 컬러는 오히려 귀여움을 더해 마음에 듭니다. 드로우코드로 밑단을 조일 수 있습니다.

부드러운 촉감의 원단으로 몸의 라인을 너무 드러내지 않으며, 여유로운 실루엣이라 착용하기 쉽습니다. 남녀 공용으로 착용할 수 있습니다.

로손 매장에서는 더 이상 판매되지 않지만, 프릭스 스토어 공식 사이트에서는 아직 판매되고 있는 색상도 있는 것 같습니다. 로손×무인양품 콜라보의 "무인양품 발에 맞는 직각 발바닥 파일 쇼트 길이 양말 블루×핑크 스트라이프"는 무인양품에서 인기 있는 "발에 맞는 직각 발바닥 파일 쇼트 길이 양말"을 로손 컬러로 전개한 오리지널 상품입니다. 땀 냄새도 억제해주는 약간 두꺼운 양말입니다.

촉감이 좋은 파일 편직이라 착용감이 매우 좋습니다! 스커트와 매치하면 코디네이트의 악센트가 되며, 바지 스타일이라면 살짝 보일 때 귀엽습니다.

로손의 CM에 출연하는 탤런트인 왕린 씨가 인스타그램에서 이 양말을 착용한 코디를 소개한 것도 화제가 되었습니다. 본 제품은 현재도 로손에서 판매 중입니다 (2024년 9월 기준, 일부 매장을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