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수출, 자동차와 화장품이 견인(ChosunBiz)

(원문 제목: 中小企業輸出が過去最高 自動車と化粧品が牽引)

뉴스 시간: 2026년 1월 28일 12:01

언론사: ChosunBiz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중소기업 #수출 #K-beauty #화장품 #자동차

뉴스 요약

- 2025년 중소기업 수출액이 전년 대비 6.9% 증가하여 1186억 달러를 기록

- 자동차와 화장품이 수출 성장 주도

- K-beauty의 인기로 화장품 수출이 주요 시장에서 증가

뉴스 번역 원문

2025년의 중소기업 수출액은 전년 대비 6.9% 증가한 1186억 달러(약 170조486억 원)로, 과거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와 화장품이 수출 성장을 주도했으며, 국가별로는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5개국에서 수출액이 증가했다. 중소기업청은 28일 이 내용을 담은 '2025년 중소기업 수출 동향(잠정)'을 발표했다. 2025년의 수출을 시기별로 살펴보면, 2~4분기 모두 분기 기준으로 과거 최고 기록을 세웠다. 상반기에는 일부 주요 품목의 수출이 감소했으나, 하반기에는 대부분이 증가세로 전환했다. 상반기(+2.8%)보다 하반기(+10.8%)의 성장률이 두드러지게 높았다. 수출 중소기업 수는 98,219개로, 전년(95,815개) 대비 2.5% 증가하여 과거 최대치를 기록했다. 신규 수출 기업은 2.2%, 수출 지속 기업은 2.6% 증가했으나, 수출 중단 기업은 2.0% 감소하여 관련 지표는 전반적으로 개선되었다. 중소기업의 수출액 상위 10개 품목 중 자동차(90억 달러), 화장품(83억 달러), 전자 응용 기기(27억 달러)는 과거 최고 기록을 세웠다. 특히 자동차 수출은 전년 대비 76.3%, 화장품 수출은 21.5% 증가하여 두 자릿수의 성장을 보였다. 반도체 제조용 장비(32억 달러)와 반도체(32억 달러)도 수출이 견조했다. 자동차 수출은 CIS(독립 국가 공동체)에 속하는 키르기스스탄(+106.0%)과 카자흐스탄(+107.2%)에서 한국의 중고차 수요와 인지도가 상승하며 크게 증가했다. UAE(+91.2%) 등 중동 지역으로의 중고차 수출도 확대되었다. 화장품 수출은 K-뷰티의 인기 덕분에 주요 수출 시장인 미국과 중국 외에도 EU(+77.6%), 중동(+54.6%) 등으로 수출 시장을 다각화했다. 화장품의 수출국은 204개국이며, 수출액은 83억2000만 달러로 연간 기준으로 과거 최대치를 기록했다. 중소기업의 수출액 상위 10개국은 중국, 미국, 베트남, 일본 순으로 나타났다. 이 중 중국, 일본, 홍콩, 대만 등 5개국의 수출액이 증가했다. 중국은 현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한 K-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콘텐츠의 확산으로 화장품과 의류 등 소비재의 수출이 증가했다. 해당 제품과 플라스틱 제품 등 주요 품목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며, 2022년부터 3년간 이어진 감소 국면을 끝내고 최대 수출처로 다시 부상했다. 미국은 관세 리스크 등 불확실한 환경 속에서도 화장품과 전력용 기기(변압기 등)의 수출이 과거 최대치를 기록하며 역대 2위의 수출 실적을 달성했다. 반면, 미국의 품목 관세 대상인 철강은 현지 수요 감소로 수출이 8.6% 감소했다. 알루미늄은 기존의 대미 주요 수출국의 수량 감소 일부를 한국이 대체하며 9.3% 증가했다. 2025년의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액은 11억 달러로, 전년(10억4000만 달러) 대비 6.3% 증가하여 과거 최대치를 달성했다. 국내 온라인 총 수출에서 중소기업의 비율은 75.6%였다. 온라인 수출의 상위 품목인 화장품은 영국(+261.7%), 네덜란드(+138.0%) 등 유럽으로의 수출이 급증했으며, 의류는 중국(+109.8%), 대만(+149.8%) 등 중화권으로의 수출이 증가하여 미국과 일본으로의 감소분을 상쇄했다. 온라인 수출 중소기업 수는 4,392개로, 전년(3,821개) 대비 크게 증가하며 성장 궤도를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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