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lmar BNH, Kolmar Holdings에 대한 실적 하락 부인(Businesskorea)
(원문 제목: Kolmar BNH Denies Performance Decline in Rebuttal to Kolmar Holdings)
뉴스 시간: 2025년 7월 7일 12:39
언론사: Businesskorea
검색 키워드 : KOLMAR
연관키워드:#KolmarBNH #매출성장 #ODM전략
뉴스 요약
- Kolmar BNH, 최근 몇 년간 실적 하락 주장에 반박
- CEO 윤여원, 첫 해에 기록적인 매출 달성
- 구조 개혁 및 글로벌 사업 확장 강조
뉴스 번역 원문
Kolmar BNH가 Kolmar Holdings의 주장에 대해 실적 하락을 부인했다.
Kolmar BNH의 CEO 윤여원은 최근 Kolmar Holdings가 회사의 실적이 저조하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 7월 7일 Kolmar BNH는 "지난 5년간 사업 환경이 악화되고 수익이 저조하다는 주장과는 달리, Kolmar BNH는 COVID-19 이후 건강 보조 식품 산업의 전반적인 침체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매출 성장을 유지해왔다. 지난해에는 6,156억 원(약 4억 5천만 달러)의 역대 최대 연결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성과는 CEO 윤의 첫 해에 이루어진 것으로, alleged underperformance를 이유로 한 사임 요구는 사실 왜곡이라고 주장했다.
Kolmar BNH는 화장품 부문에서의 과거 실적도 언급했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 화장품 사업이 부진했을 때, Kolmar BNH는 Kolmar Korea 그룹 내에서 가장 높은 매출 성장과 수익성을 기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Kolmar Holdings의 부회장 윤상현에 대한 사임 요구는 없었다. Kolmar BNH는 경제 주기에 민감한 소비재 산업에서 매출이 하락할 때마다 경영진을 교체하는 것은 비현실적이라고 강조했다. 이러한 조치는 지속 가능한 장기 전략 개발을 방해한다고 덧붙였다.
Kolmar Holdings의 부회장 윤상현은 최근 Kolmar BNH CEO인 그의 여동생의 사임을 요구하며, 자회사의 실적이 CEO의 잘못된 리더십으로 악화되었다고 주장했다. Kolmar BNH는 Kolmar Holdings가 수년간 회사의 경영을 감독해왔음을 지적했다. 정기적인 대면 보고를 통해 Kolmar Holdings는 Kolmar BNH의 주요 사업 전략 및 의사 결정 과정에 깊이 관여해왔다. 회사는 또한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새로운 사업 및 투자 제안의 대부분이 지주 회사 수준에서 거부되었다고 주장했다. Kolmar Holdings가 CEO 윤을 비난하며 예로 든 Kolmar Life & Health는 Kolmar Korea 회장 윤동한과 부회장 윤상현의 사전 승인을 받아 그룹 차원에서 조정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CEO 윤이 최근 몇 년간 구조 개혁에 집중해 원자재 포트폴리오 혁신, 연구개발 인프라 강화, 생산, 판매 및 공급망 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이루었다고 설명했다. 4월 한 달 동안 Kolmar BNH는 36억 원의 운영 이익을 기록했으며, 이는 1분기 전체 이익과 동일한 수치로, 2분기부터 수익성이 반등하기 시작했음을 나타낸다. 5월의 운영 이익도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하여 다시 36억 원에 도달했다. 올해 연간 사업 전망에서 CEO 윤은 6,350억 원의 매출, 320억 원의 운영 이익, 5%의 운영 마진을 예상하며 구조 개혁의 효과가 가시화되고 있음을 시사했다. Kolmar BNH는 "가격 경쟁에서 벗어나 기술과 품질을 중심으로 한 ODM 전략에 집중함으로써 수익과 매출 성장을 동시에 이루었으며, 수익성에 중점을 둔 구조 조정을 추진하고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란에 대해 CEO 윤은 "이 리더십 분쟁으로 인해 주주와 대중에게 우려를 끼쳐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Kolmar BNH가 건강 보조 식품 분야에서 세계 1위 ODM 회사가 되기를 바라는 가운데 이러한 경영권 분쟁이 발생했지만, 나는 수많은 외부 제약과 도전에도 불구하고 Kolmar BNH의 지속적인 성장과 경영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나아갈 것이다. 창립자의 철학인 '우보천리', 즉 천 리를 걷는 꾸준한 걸음을 재확인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주주에게 약속한 모든 것을 변함없이 지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