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 스킨케어 브랜드 '이클립', 오사카 만박에 출전 결정(PR TIMES)
(원문 제목: 韓国発スキンケアブランド「イクリブ」、大阪万博に出展決定)
뉴스 시간: 2025년 3월 11일 18:36
언론사: PR TIMES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이클립 #오사카만박 #스킨케어
뉴스 요약
- 이클립, 2025년 오사카 만박에 출전 결정
- '균형이 가져오는 아름다움' 슬로건으로 세계 진출 가속화
- 일본 시장에서의 확장 및 주요 제품 소개
뉴스 번역 원문
한국발 스킨케어 브랜드 '이클립'이 오사카 만박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 '균형이 가져오는 아름다움'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클립은 2021년 브랜드 출범 이후 SNS를 통한 입소문으로 급속히 성장한 주목받는 브랜드이다.
오사카 만박은 2025년 4월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6개월간 오사카 만에 떠 있는 인공섬 '유메시마'에서 개최된다. 약 150개국이 참여하며, 기간 중 약 2,820만 명의 방문객이 예상되는 국제적인 대규모 이벤트이다. 이클립은 이번에 단독 브랜드 존에서 출전하게 되었다.
이클립은 프랑스어 '균형(Equilibre)'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라이프스타일 뷰티 브랜드이다. 스킨케어 제품을 통해 '자신의 균형을 찾는 시간'을 제공한다는 이념 아래,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의 오아시스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변하지 않는 가치인 '균형이 가져오는 아름다움'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있다. 브랜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편안한 사용감'과 '감성에 호소하는 디자인'이다. 모든 제품 개발에 있어 피부의 유수분 균형과 사용감을 철저히 추구하며, 여러 차례의 시제품 제작과 연구를 거쳐왔다. 이클립은 고객의 일상에 함께하며, 빛나는 미소로 지낼 수 있는 자신감을 주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다.
이클립은 이미 일본 시장 진출을 시작했으며, 도쿄 유락초의 마루이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었고, Qoo10 공식 쇼핑몰도 개설하여 일본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오사카 만박 참여는 그 일환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오사카 만박에서는 수분광 케어의 '오브리 컬렉션'과 흔들리는 피부 케어의 '오캄 컬렉션'을 중심으로 스킨케어 및 바디케어 제품을 전시 및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주목받고 있는 제품은 다음과 같다.
- 출시 직후부터 인기를 끌었던 '오브리 겔 마스크'는 눈부시게 밝은 투명 피부로 이끈다.
- 대표 상품인 '오브리 컨센트레이트'는 수분감 넘치고 빛나는 피부로 만들어준다.
- 한국에서 35만 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수분광 패드 '오브리 패드'이다.
이클립의 대표 이아영은 "일본에서 이클립의 스킨케어 컬렉션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 올해부터 일본에서도 본격적으로 이클립을 전개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2024년부터는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11개국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추가로 17개국으로의 확장을 준비 중이다.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에서의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온라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제안을 받고, 이를 바탕으로 백화점 팝업 스토어와 브랜드 쇼룸을 열어 오프라인에서도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한국에서는 롯데, 네이버, 카카오, CJ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라이브 커머스를 운영하며,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 특히 30~40대 세대에서 많은 지지를 얻고 있으며, 고객과의 신뢰와 감성을 공유하는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이클립의 비즈니스 전개는 11개국으로의 수출(추가로 17개국으로의 전개 예정), 일본 도쿄 유락초 마루이에서의 팝업 스토어 운영, 더 현대 서울 여의도 단독 팝업 스토어 운영, 롯데, 네이버, 카카오, CJ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라이브 커머스 실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무역센터점, 신도림점, 미아점에서의 팝업 스토어 운영, 세포라 입점 등이다.
오사카 만박에서의 이클립 출전은 브랜드의 국제적 인지도를 더욱 높이고 일본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한국발 스킨케어 브랜드 '이클립'이 세계 시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그 동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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