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N, K-pop 넘어 글로벌 K-컬처 플랫폼으로 확장(서울경제)

(원문 제목: KCON Expands Beyond K-pop Into Global K-Culture Platform)

뉴스 시간: 2026년 8월 11일 07:30

언론사: 서울경제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CON LA 2026 #올리브영 #K-beauty #CJ ENM #K-문화 축제 #글로벌 진출

뉴스 요약

- CJ ENM의 'KCON LA 2026'이 14일부터 16일까지 LA 컨벤션 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되며, K-pop을 넘어 K-beauty, K-food, K-story를 아우르는 글로벌 K-컬처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 올리브영은 'OLIVE YOUNG FESTA at KCON LA 2026'을 통해 55개의 K-beauty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제품과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총 112개 기업 및 브랜드가 행사에 참여한다.

- 올해 KCON은 Mnet Plus, TVING, 삼성 TV 플러스 등 글로벌 플랫폼과 협력해 LA 현장의 프로그램을 전 세계 시청자에게 생중계하며 글로벌 방송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했다.

뉴스 번역 원문

KCON, K-pop 넘어 글로벌 K-컬처 플랫폼으로 확장

LA 행사가 8월 14~16일 개최되며, 떠오르는 K-pop 아티스트들이 합류하는 가운데 한국과 글로벌 기업들이 모인다.

CJ ENM의 'KCON LA 2026'이 현지 시각 14일 로스앤젤레스에서 개막한다. K-pop, K-뷰티, K-푸드, K-스토리를 아우르며 팬들이 한국 문화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로, 이번에도 현장과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다가간다.

'KCON LA 2026'은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다. 현장에 참석하는 이들뿐 아니라 엠넷플러스를 포함한 다양한 글로벌 플랫폼을 통해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글로벌 Z세대 팬들과 국내외 기업 및 브랜드, 중소기업, 아티스트와 에이전시들이 로스앤젤레스에 모인다.

2012년 첫 선을 보인 KCON은 아시아, 중동, 유럽, 미국 등 전 세계 14개 지역에서 개최되며 글로벌 K-컬처 페스티벌로 자리 잡았다. 누적 오프라인 관람객은 약 235만 명에 달한다. K-pop 공연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한국 기업과 브랜드가 해외 팬들과 직접 만나는 플랫폼 역할을 하며 한국 콘텐츠의 글로벌 확장을 뒷받침해왔다. 작년에는 로스앤젤레스시가 8월 15일을 공식적으로 'KCON 데이'로 지정하며 지역 대표 문화 행사로서의 위상을 인정했다.

올해 KCON은 'K-소울 시티'를 주제로 로스앤젤레스 도심을 K-컬처 도시로 탈바꿈시킨다. K-pop을 중심으로 K-뷰티, K-푸드, K-스토리를 포함한 한국 라이프스타일의 다양한 측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라인업에 포함된다. 아티스트들이 하루 종일 팬들과 만나는 스테이지와 함께 '엠카운트다운' 스테이지에서는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는 K-pop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K-콘텐츠 산업을 이끄는 인물들과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팬들과의 접점을 넓힌다.

기업과 브랜드의 참여도 활발하다. 타이틀 스폰서인 올리브영은 '올리브영 페스타 앳 KCON LA 2026'을 통해 55개 K-뷰티 및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제품과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총 112개 기업과 브랜드가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이 중 17개 스폰서와 약 40개 국내 중소기업이 'K-컬렉션 위드 KCON LA 2026'에 참여한다.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도 확대됐다. Z세대에게 친숙한 브랜드들이 롤라팔루자 등 주요 음악 페스티벌과 협력해 신인 아티스트 발굴과 음악 교육을 지원해온 '토요타 뮤직 덴',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오프라인 행사 외에도 KCON은 글로벌 미디어 및 플랫폼과의 협력을 통해 시청자 범위를 꾸준히 확장해왔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면 행사가 어려웠던 2020년부터 디지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시간과 공간의 제약을 넘어 전 세계 팬들이 함께 KCON을 즐길 수 있는 방식을 구축했다.

2023년에는 미국 미디어 기업 아이하트미디어와 협력했고, 2024년에는 미국 5대 지상파 방송사 중 하나인 CW를 통해 K-pop 페스티벌 최초로 미국 전역에 프라임타임 방송을 송출했다. 작년에는 디지털 스트리밍 플랫폼 아마존 뮤직과 손잡고 북미와 유럽에 생중계하며 글로벌 미디어와의 협력 범위를 넓혔다.

올해 KCON은 글로벌 방송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한다. 엠넷플러스, 일본의 텔라사, 한국의 티빙, 삼성 TV 플러스, KCON 공식 유튜브 채널 등 주요 플랫폼이 참여해 LA 행사를 전 세계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한편, 올리브영 페스타를 타이틀 스폰서로 한 'KCON LA 2026'은 14일부터 16일까지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와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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