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15년간 축적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기반으로 개인 맞춤 뷰티 기술 고도화(KOREA WAVE)

(원문 제목: コスマックス、15年蓄積のマイクロバイオーム研究基盤に個別美容技術を高度化)

뉴스 시간: 2026년 9월 1일 18:54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コスマックス

연관키워드:#마이크로바이옴 #개인맞춤뷰티 #페이스링크 #클레시어 #코스맥스

뉴스 요약

- 코스맥스는 2011년부터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시작해 2019년 상용화에 성공했으며, 현재까지 3100여 종의 미생물을 확보하고 202건의 특허를 출원했다.

- AI 기술을 결합한 페이스링크 플랫폼과 미국 하버드, 중국 푸단대 등 글로벌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개인 맞춤형 진단 서비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 연구 범위는 화장품을 넘어 극한 환경(남극)에서 발견한 신소재 개발 및 농업 분야로도 확장되며, 향후 데이터와 AI를 결합한 개인별 맞춤 화장품 개발까지 영역을 넓힐 계획이다.

뉴스 번역 원문

코스맥스, 15년간 축적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 기반으로 개인 맞춤 뷰티 기술 고도화

한국 화장품 ODM(연구·개발·생산) 기업 코스맥스가 15년간 축적한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 뷰티 기술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코스맥스에 따르면, 2011년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시작했으며 2019년 피부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한 화장품 상용화에 처음 성공했다.

2026년 1~3월 기준 누적 3100여 종의 미생물을 확보했고 미생물 관련 특허 202건을 출원했다. 이 중 109건이 등록됐고 학술 논문 33편을 발표했다.

AI 기술을 접목한 연구와 해외 기관과의 협력도 진행 중이다. 2025년 한국인 1000명의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기반으로 자체 분석 알고리즘 플랫폼 '페이스링크'를 공개했다.

미국 하버드대 의대 매사추세츠 종합병원, 중국 푸단대 화산병원, 싱가포르국립대학 등과도 공동연구 협정을 체결했다.

2026년 2월 인도네시아 국가연구혁신청(BRIN)과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현지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누산타라 스킨 마이크로바이옴 맵' 구축에 착수했다. 앞으로 데이터 수집 대상을 전 세계 각국·각 인종으로 확대해 '세계 피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개별 진단 서비스' 구축을 목표로 한다.

연구 영역은 극지로도 확장되고 있다. 한국극지연구소와 협력해 남극 세종기지에 하계 대원을 파견하고 저온, 극심한 건조, 강한 자외선 등의 환경이 피부와 마이크로바이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 왔다. 최근에는 남극에서 발견한 마이크로바이옴 유래 신규 기능성 소재 '클레시어(Cleacier)'도 개발했다.

나아가 마이크로바이옴 기술을 화장품뿐 아니라 농업 등에도 적용하고 있다. 토양 마이크로바이옴을 활용해 작물 생육을 촉진하거나 유효 성분을 늘리는 연구가 대표적이다.

병풀, 약모밀, 티트리 등 15종의 약용 작물을 재배하고 유효 성분을 강화한 원료도 확보했다. 2025년에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의 '토양 양분 이용 효율 향상 연구 과제' 수행 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코스맥스는 앞으로 축적한 데이터와 AI 분석 기술을 결합해 거래처별 제품 개발에 더해 개인의 피부 특성에 맞춘 화장품 개발까지 활용 범위를 넓힐 방침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속적인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마이크로바이옴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더욱 고도화된 연구 플랫폼을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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