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K-beauty 수출 확대 추진(CHOSUNBIZ)
(원문 제목: South Korea launches push to scale K-beauty exports globally)
뉴스 시간: 2025년 11월 27일 12:00
언론사: CHOSUNBIZ
검색 키워드 : K-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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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중소벤처기업부와 보건복지부, K-beauty 수출 성과 확대 계획 발표
- K-beauty, 글로벌 시장에서 1위 달성
- 정부, 청년 뷰티 크리에이터 발굴 및 소상공인 수출 지원 강화
뉴스 번역 원문
중소벤처기업부와 보건복지부는 27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주재한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K-beauty 수출 성과를 증대하고 확장하기 위한 계획을 발표했다. 2023년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K-beauty는 중소기업 수출 품목 중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한국은 전 세계 화장품 수출에서 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미국 수입 화장품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K-beauty의 성공 요인은 기업 간의 고도로 전문화된 분업, 세계적 수준의 제조 능력, 한류와 결합된 강력한 해외 마케팅 전략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된다. 제품을 시장에 빠르게 출시할 수 있는 유연한 시스템과 기획부터 생산까지의 신속한 대응 능력이 경쟁력을 높였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보호주의의 부상, 비관세 수출 제한, 경쟁국의 추격이 K-beauty의 지속적인 성장에 위협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여 정부는 K-beauty의 글로벌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새로운 대책을 마련했다.
◇ K-beauty의 글로벌 확장 가속화
K-beauty의 글로벌 확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정부는 젊은 뷰티 창작자 발굴과 소상공인 수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2026년까지 300명의 젊은 뷰티 브랜드 창작자를 발굴하고, 500개의 소상공인 팀을 선정하여 글로벌 확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수출 바우처와 컨소시엄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진출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것이다.
또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새로운 시장 개척에 집중할 것이다. 온라인에서 시장성을 입증한 K-beauty 제품이 오프라인 채널에 진입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 우선 수출 원클릭 패키지'를 도입하여 제품화부터 마케팅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
K-beauty 수출을 다변화하기 위해 정부는 K-컬처와 연계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것이다. K-pop과 드라마와 같은 글로벌 콘텐츠를 활용하여 현지에서 K-beauty 브랜드를 홍보하고, 유명 인플루언서 및 현지 에이전시와 협력하여 소셜 미디어 및 방송 매체를 통한 홍보 지원에 집중할 것이다. 또한, 지역 거점에 K-beauty 수출 허브를 구축하고, K-beauty 스타트업 기업을 위한 전시 및 체험 공간을 지원하며, 향수 및 방향제와 같은 소상공인 제품의 수출을 촉진할 것이다.
해외 공관과 협력하여 K-beauty 진출 거점을 2026년까지 4개에서 5개 이상으로 확대할 것이다. 신흥 시장에서는 10개의 팝업 부스를 설치하고, 새로운 대형 화장품 소매점을 열어 K-beauty 수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다.
◇ AI 기술 적용 및 클린 뷰티 강화
친환경 및 클린 뷰티 개발을 위한 인프라도 구축할 것이다. 전라북도 남원에는 천연 화장품 시험 및 검사 센터를 설립하고, 충청북도 오송에는 원료부터 생산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클린 화장품 기술 지원 인프라를 구축하여 글로벌 트렌드에 맞춘 고부가가치 화장품 생산을 지원할 것이다. 또한, AI 기반의 개인 맞춤형 화장품 추천 시스템을 개발하고, 스마트 제조 공정을 통해 제품 품질과 생산성을 강화할 것이다.
중소벤처기업부 한성숙 장관은 "K-beauty는 혁신적인 제조 역량, 중소 브랜드의 민첩성, K-컬처의 글로벌 영향력 덕분에 글로벌 뷰티 강국으로 자리 잡았다"며 "K-beauty가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보건복지부와 관련 부처가 힘을 합쳐 민간 부문의 수출 역량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보건복지부 정은경 장관은 "원료와 용기, 제조(ODM), 수출 등 모든 분야에서 우리 기업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도전이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정부는 디지털 마케팅 지원, 해외 라이선스 및 허가 취득, 제조 혁신, 브랜드 파워 강화 등을 지원하여 화장품 수출 2위 강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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