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매장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남성 체포(WVOC)
(원문 제목: Man Arrested After Threatening To 'Blow Up' Beauty Store)
뉴스 시간: 2024년 10월 25일 22:19
언론사: WVOC
검색 키워드 : ulta
연관키워드:#테러위협 #체포 #매장폐쇄
뉴스 요약
- 42세 남성, 울타 뷰티 매장 폭파 위협으로 체포
- 매장 직원이 위협 발언을 듣고 경찰에 신고
- 용의자는 체포 전 얼굴에 색칠한 상태로 발견
뉴스 번역 원문
앨라배마의 울타 뷰티 매장을 "폭파하겠다"고 위협한 남성이 체포되었으며, 그의 얼굴 전체에 색깔이 칠해진 모습이 머그샷에 찍혔다.
루이지애나 부라스 출신의 42세 티모시 링컨은 오펠리카의 엔터프라이즈 드라이브에 위치한 타이거 타운 쇼핑 단지의 화장품 매장 밖에서 "이걸 폭파하겠다"고 말한 혐의로 테러 위협 혐의로 기소되었다고 WRBL이 입수한 형사 고소장에 따르면 전해졌다.
울타 직원은 링컨이 전화로 다른 사람과 대화 중에 위협을 하는 것을 들었다고 경찰에 말했다. 용의자는 체포되었고 경찰이 현장에 급히 출동한 후 매장은 대피되었다.
링컨은 체포되기 전 어느 시점에서 얼굴에 마커로 칠을 했으며, 이로 인해 그의 얼굴이 빨강, 검정, 보라색으로 완전히 덮인 특이한 머그샷이 찍혔고, 그의 수염은 파란색으로 칠해졌지만 그가 사용한 재료를 어떻게 구했는지는 즉시 밝혀지지 않았다.
링컨은 울타 매장에 영구적으로 출입 금지되었다. 테러 위협을 가하는 것은 앨라배마 주법에 따라 C급 중범죄로 간주되며, 유죄 판결 시 최대 10년의 징역형에 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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