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티트리 53 블레미쉬 스팟 10ml(SHUEISHA INC.)
(원문 제목: アロマティカ ティーツリ― 53ブレミッシュスポット 10ml)
뉴스 시간: 2024년 11월 21일 18:03
언론사: SHUEISHA INC.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연관키워드:#아로마티카 #티트리 #블레미쉬스팟 #오가닉코스메틱
뉴스 요약
- 한국 여행 중 피부 트러블로 오리브영에서 아로마티카 티트리 블레미쉬 스팟을 구매
- 천연 성분으로 피부 진정 효과를 경험
- 휴대하기 좋은 크기와 사용 편리성 강조
뉴스 번역 원문
지난주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이웃 나라라는 안도감에 꽤 가벼운 짐으로 떠났는데, 곤란했던 것은 갑작스러운 피부 트러블에 대한 대응이었습니다. 일본보다 건조한 기후와 여행지에서의 과음과 과식이 겹쳤는지, 도착한 다음 날에는 볼 주변에 여드름이 불쑥 생겨버렸습니다.
기본적인 화장품은 가지고 있었지만, 익숙한 연고를 "긴 여행이 아니니까 괜찮아"라고 두고 온 전날의 저를 원망하며, 한국에 가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올리브영에 달려갔습니다. 서울에서는 가장 많은 매장을 자랑하는 드럭스토어지만, 미용 대국다운 다양한 제품들로 항상 붐비고 있죠. 거기서 만난 것이 아로마티카의 티트리 53 블레미쉬 스팟입니다.
일본에서도 올해 5월부터 코스메키친에서 취급이 시작된 아로마티카. 한국발 오가닉 코스메 브랜드로서 전부터 관심이 있었지만, 좀처럼 시도해보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 있는 동안의 고민에 딱 맞는 아이템을 만났다면...! 하고 손에 들어보았습니다.
상자 안에는 티트리 에센스가 들어있는 병과 면봉이 세트로 되어 있습니다. 사용 방법은 염증이 있는 부위에 에센스를 적신 면봉으로 톡톡 두드려서 흡수시키기만 하면 됩니다. 바를 때는 약간 따끔거리지만, 그 후에는 서서히 열이 가라앉고 진정되는 느낌이 듭니다. 산뜻한 텍스처로 끈적임도 없습니다.
그리고 하룻밤이 지난 후 거울을 보니, 완전히는 아니지만 붉은 기가 눈에 띄지 않게 된 것 같은...! 기쁜 놀라움이었습니다. 티트리의 진정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진정시켜 주었습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원료를 많은 사람에게"를 모토로, 천연 유래 성분에 집착한 오가닉 화장품을 만드는 아로마티카. 이 스팟 에센스도 천연 티트리 오일과 레몬밤 추출물이 원료가 되어 있으며, 식물 본래의 힘이 응축되어 있습니다. 엄지손가락 정도의 크기로 휴대하기 쉬운 것도 기쁜 포인트죠.
일본에서도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오고, 건조로 인해 피부가 거칠어지기 쉬운 요즘이지만, 믿을 수 있는 한 병과 함께 이겨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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