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프트 K코스메페스티벌 2025AW 개최 중, 미니코스메 인기(Yahoo!뉴스)
(원문 제목: ロフト Kコスメフェスティバル 2025AW開催中、ミニコスメが人気)
뉴스 시간: 2025년 11월 25일 21:26
언론사: Yahoo!뉴스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미니코스메 #로프트 #BBIA #rom&nd
뉴스 요약
- 로프트에서 K-Beauty 페스티벌 2025AW 개최
- 미니코스메가 인기, 특히 립 제품
- 일본 시장에 맞춘 한국 브랜드의 미니코스메 출시
뉴스 번역 원문
한국 코스메틱은 일본과는 다른 발상으로 유니크한 상품이 계속해서 새롭게 등장하고 있다. 그 인기는 계속되고 있으며, 로프트에서는 현재 건강 잡화 영역의 매출 중 약 26%가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라고 한다 (2025년 9월 기준).
특히 트렌드 감각이 있고 잘 팔리는 아이템이 '미니 코스메틱'이다. 흥미로운 점은 한국 브랜드가 일본 시장에 맞춰 '미니 코스메틱'을 전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로프트에서 해외 코스메틱 바이어를 담당하는 토미오카 씨에게 미니 코스메틱이 잘 팔리는 배경과 그 외의 2025년 한국 코스메틱 트렌드를 물어보았다.
2025년 10월 11일(토)부터 11월 14일(금)까지 한국 코스메틱만을 집중 조명한 '로프트 K코스메페스티벌 2025AW'를 개최 중인 로프트. 이 이벤트는 4회째로, 한국 코스메틱의 인기가 줄어들지 않기 때문에 2024년부터 계속되고 있다.
특히 2025년 가을 겨울, 주목할 만한 것은 '미니 코스메틱'이다. 기존 사이즈보다 작고, 구매하기 쉬운 가격으로 손에 넣을 수 있어, 여러 개를 구매하는 사람이 증가하고 있다.
2024년경부터 각 한국 브랜드에서 많은 '립'의 미니 사이즈가 출시되기 시작했지만, 올해 들어 인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로프트에서는 약 10개의 인기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가 '미니 코스메틱'을 출시하고 있다고 한다.
토미오카 씨는 "휴대 수요가 높은 립을 비롯한 미니 코스메틱이 매우 많아지고 있다. 로프트에서도 집적 전개하여 미니 코스메틱에 특화된 매장을 만들어 고객의 니즈에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일본을 겨냥한 전개를 하는 한국 브랜드도 많고, 2024년부터 출시하고 있는 BBIA '로우 틴트 미니'(770엔)는 일본 한정 상품으로, 미니 사이즈는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다고 한다. 2025년 10월에 출시한 신색상 '10 베일 로우'와 '11 포그 로우'는 일본 여성의 취향에 맞춘 색상이다.
미니 코스메틱은 단가가 저렴하고, 예를 들어 rom&nd의 '더 주시 라스팅 틴트'는 일반 사이즈가 1,320엔이지만, 새롭게 등장한 '더 주시 라스팅 틴트 미니'는 825엔이다. 단가는 낮아지지만 여러 개를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 것도 미니 코스메틱의 특징이며,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컬러 바리에이션의 풍부함도 인기의 이유일 것이다.
토미오카 씨는 "1,000엔 이하로 구매할 수 있는 것이 미니 코스메틱의 매력이다. 구매자는 중고생부터 30대까지 폭넓은 세대이다. 중고생은 친구와 '어떤 색으로 할까?' 고민하며 선택해주고 있다. 20~30대는 시도해보고 싶었던 트렌드 립을 미니 코스메틱으로 가볍게 살 수 있다면, 하고 구매해주고 있는 인상이다"라고 말했다.
처음에 노벨티나 샘플로 미니 코스메틱을 만들어 그것을 제품화한 사례도 있다. Milk Touch는 2025년 봄에 시부야 로프트에서 팝업 스토어를 열고, 그때 미니 사이즈의 '듀스테인 시어 글로스 미니 키링'을 노벨티로 선물했다.
그것이 너무나 호평을 받아 2025년 10월에 상품으로 출시되었다. 사이즈가 작고, 게다가 참이 달려 가방 등에 붙일 수 있는 트렌드 감 있는 립으로, 앞으로의 인기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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