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천국입니다” “한국은 김치로 뺨을 때리기도…” '호랑이에게 날개' '향짱' 하연수{33}가 말하는 일본과 한국 '아침 드라마'의 차이(BIGLOBEニュース)

(원문 제목: 「日本は天国です」「韓国はキムチでビンタしたり…」『虎に翼』“ヒャンちゃん”ハ・ヨンス(33)が語る、日本と韓国“朝ドラ”の違い)

뉴스 시간: 2024년 9월 18일 17:00

언론사: BIGLOBEニュース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간키워드:#日本 #韓国 #朝ドラ #虎に翼 #ハ・ヨンス

뉴스 요약

-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게 날개'에서 하연수가 연기한 '향짱'이 일본과 한국의 아침 드라마의 차이를 설명

- 한국 드라마는 자극적인 장면이 많고, 일본 드라마는 평온하다고 언급

- 일본의 촬영 환경이 한국보다 훨씬 좋다고 평가

뉴스 번역 원문

NHK 연속 TV 소설 '호랑이에게 날개'에서 법률의 길을 꿈꾸며 조선반도에서 일본으로 온 유학생 최향숙을 연기한 하연수(33). '향짱'으로 안방극장의 주목을 받은 신성이 '주간 문춘'의 인터뷰에 응했다. '호랑이에게 날개'에서 '향짱'을 연기한 한국 출신의 하연수(본인 인스타그램에서) "한국의 아침 드라마는 자극적인 작품이 많아서…" 한국에서는 2018년에 드라마 '리치맨'에서 히로인을 맡는 등 10년간 활동하며, '호랑이에게 날개'로 일본의 아침 드라마에 첫 출연. 세계를 휩쓴 드라마를 만들어온 한국과 일본, 양국의 제작 현장을 경험한 '지일파' 그녀에게 한일의 차이에 대해 물어보니, "한국의 아침 드라마는 자극적인 작품이 많아서,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김치로 때리기도 합니다. 그에 비해, 온화한 일본의 아침 드라마는 훌륭해요(웃음)."

일본의 촬영 시간에 대해서도. "정말 천국이네요" 내용뿐만 아니라, 촬영 시간에 대해서도 이런 차이가 있다고 한다. "밤에 방영되는 인기 드라마는 제작비가 높아서 한 작품에 수억 엔을 씁니다. 그만큼, 에피소드 수도 20화 가까이 되거나, 방송 시간도 1시간 이상이 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촬영 시간도 길어집니다. 한국의 작품에 참여했을 때는, 새벽 4시, 5시까지 촬영하고 수면 시간이 2시간 정도가 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날짜가 바뀌는 일은 없습니다. 정말 천국이네요." 그렇게 분석하는 그녀는 애초에 왜 일본에서 연기를 하게 되었는지. 그리고, '호랑이에게 날개' 촬영에서 교류가 있었던 이토 사이리, 마츠야마 켄이치와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란? ◇◇◇ 9월 18일(수) 12시 배포된 '주간 문춘 전자판' 및 19일(목) 발매된 '주간 문춘'에서는, 하연수가 '호랑이에게 날개' 출연의 경위와 촬영 비화, 출연자와의 교류 등을 이야기한 인터뷰 전문을 읽을 수 있다. 더불어, 야마다 요네 역의 도이 시오리와 토도로키 타이치 역의 토츠카 준키의 롱 인터뷰, 이토 사이리와 오카다 마사키 등 주요 캐스트의 비장 에피소드 등 <'호랑이에게 날개' 8개의 '왜?'>라는 대특집을 전개하고 있다. (주간 문춘 편집부 2024년 9월 26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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