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메이크업 아티스트 1호' 서수진 감독이 참여한 코리아 메이크업 스튜디오, 명동에 새롭게 자리잡다(Maeil Business Newspaper)
(원문 제목: Co-Korea makeup studio, in which director Seo Soo-jin, who is called 'Hallyu makeup artist No. 1,' p..)
뉴스 시간: 2025년 1월 15일 09:56
언론사: Maeil Business Newspaper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코리아메이크업스튜디오 #서수진 #명동
뉴스 요약
- 코리아 메이크업 스튜디오가 명동에 새롭게 오픈
- 서수진 감독이 총괄 디렉터로 참여
-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에게 K-뷰티 체험 제공
뉴스 번역 원문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이소라는 "해외 관광객을 위한 K-뷰티 전폭 지원"을 언급했다. 서수진 감독, 첫 번째 한류 메이크업 아티스트. [사진 = 코코리아] 서수진 감독이 참여한 코코리아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서울 명동, "K-뷰티의 성지"에 새롭게 자리를 잡았다. 15일, 코리아 메이크업 스튜디오(대표 김정서)는 11일 명동 메인 거리에서 개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의회 의원 이소라와 명동상인회 부회장 최정묵이 개업식에 참석했다. 코코리아 메이크업 스튜디오는 단순한 미용실이 아니라 메이크업, 스타일 체험 및 최신 K-뷰티 제품 구매가 가능한 종합 플랫폼으로, 명동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소비자에게 독창적인 뷰티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코리아 메이크업 스튜디오의 총괄 디렉터로 활동하는 서수진 감독은 지난 20년간 국내외 유명 스타들과의 협업을 통해 K-뷰티의 글로벌 위상을 높인 첫 번째 한류 메이크업 아티스트다. 서 감독은 이번 프로젝트에서 K-뷰티 체험을 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데 주력할 계획이다. 최근 K-뷰티의 글로벌 인기가 증가함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이 모이는 서울 명동은 글로벌 뷰티 허브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소라 대표는 개업식에서 "명동은 한국 뷰티와 관광의 중심지로 상징적인 장소"라며 "서울시는 K-뷰티 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기업이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서 감독은 "명동은 K-뷰티 산업의 심장과 같다"며 "단순히 제품을 구매하는 것을 넘어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메이크업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정묵 부회장은 "명동은 단순한 쇼핑 명소를 넘어 한국 문화와 트렌드가 결합된 장소로 거듭나야 한다"며 "상인들도 K-뷰티 산업과 협력해 명동의 부흥을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박상미 COO는 "K-뷰티는 이제 단순한 트렌드가 아니라 한국의 주요 수출 콘텐츠 중 하나"라며 "명동이 K-뷰티 산업의 허브로서 전 세계 뷰티 팬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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