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츠도라HD 결산 / 6~8월 매출 증가, 화장품 및 관광객 수요 회복(流通ニュース)

사츠도라HD 결산 / 6~8월 매출 증가, 화장품 및 관광객 수요 회복

사츠도라홀딩스가 9월 20일에 발표한 2025년 5월기 제1분기 결산에 따르면, 매출액은 250억 8700만 엔(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 영업이익은 2억 3000만 엔(1.4% 증가), 경상이익은 2억 4100만 엔(30.9% 증가), 모회사에 귀속되는 당기이익은 1억 400만 엔(12.2% 증가)으로 나타났다.

리테일 사업의 매출액은 246억 9200만 엔(4.3% 증가), 세그먼트 이익은 임금 베이스 업과 신지폐 대응을 위한 레지 개수 등으로 비용이 증가한 결과, 2억 1500만 엔(2.7% 감소)이다.
드럭스토어 포맷 매장의 영업 면에서는, ESLP를 중심으로 한 가격 전략을 추진하여 고객에게 지지받는 매장 만들기와 작업 평준화를 통한 업무 효율 개선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신선 식품을 포함한 라인 로빙의 강화를 통해 상품 카테고리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물가 상승 등으로 인한 객단가 상승과 화장품 수요가 점차 회복된 결과, 드럭스토어 포맷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를 상회했다.
또한, 인바운드 포맷은 방일 외국인 관광객의 수요를 흡수하여 매출액이 전년 동기를 초과했다.
조제 약국은 전기에 개설한 조제 병설 약국의 매출 증가 효과와 지역 지원 체제 가산·후발 의약품 조제 체제 가산의 강화 등으로 인해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기타 사업의 매출액은 5억 200만 엔(18.7% 증가), 세그먼트 이익은 2400만 엔(80.8% 증가)이다.
그룹의 강점인 홋카이도 공통 포인트 카드 "EZOCA"의 회원 수는 7월 말 현재 215만 명을 초과하고 있다. 결제 서비스 사업은 비접촉형 결제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국내 캐시리스 결제는 계속해서 견조하게 추이했다.
통기 매출액은 1000억 엔(4.7% 증가), 영업이익은 14억 엔(1.1% 증가), 경상이익은 13억 5000만 엔(1.0% 증가), 모회사에 귀속되는 당기이익은 4억 8000만 엔(2.0% 증가)을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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