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s TECH: '고성능 콜라겐 'Penellagen'으로 글로벌 뷰티 브랜드를 꿈꾸다'(The DONG-A ILBO)
(원문 제목: STAR’s TECH: 'Dreaming of a Global Beauty Brand with the High-Performance Collagen 'Penellagen'')
뉴스 시간: 2024년 12월 30일 11:09
언론사: The DONG-A ILBO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Penellagen #Labope #친환경 #콜라겐 #글로벌확장
뉴스 요약
- STAR’s TECH는 해양 생태계를 해치는 불가사리를 재활용하여 Penellagen이라는 고성능 콜라겐을 개발
- Penellagen은 기존 동물성 콜라겐보다 흡수율이 높아 Labope 브랜드의 주요 성분으로 사용
- STAR’s TECH는 일본, 중국, 미국 등 고소득 시장을 타겟으로 글로벌 확장을 추진 중
뉴스 번역 원문
삼일 PwC 경영연구소는 "K-뷰티 산업의 변화"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하며 2024년 뷰티 산업의 주요 트렌드를 "6S"로 요약했습니다: ▲스마트 뷰티, ▲셀프 케어, ▲스키니멀리즘, ▲슬로 에이징, ▲지속 가능성, ▲소셜 마케팅. 마케팅 요소를 제외하고, 이 분야에서는 피부에 해로운 영향을 최소화하는 차세대 소재와 기기, 그리고 환경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뷰티 제품이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입증된 효능을 가진 성분이 시장 성공을 결정할 가능성이 큽니다.
스타스 테크의 부사장 최한도는 이러한 시장 요구에 대응하여, 친환경 기술 회사인 스타스 테크가 지속 가능성과 차세대 성분을 결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회사는 해양 생태계에 해를 끼치는 것으로 알려진 불가사리를 재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생산합니다. 스타스 테크는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독자적인 성분 "페넬라겐"을 뷰티 브랜드 라보페에 통합했습니다. 이 콜라겐 기반의 경피 전달 시스템(TDS)은 기존의 동물 유래 콜라겐보다 훨씬 높은 흡수율을 제공합니다.
혁신적인 연구가 과학적 및 환경적 과제를 해결합니다. "인간의 피부는 ▲표피, ▲진피, ▲피하 지방의 세 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진피는 ▲콜라겐, ▲엘라스틴, ▲히알루론산을 포함하고 있으며, 건강한 피부를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콜라겐이 손상되어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깁니다. 히알루론산과 엘라스틴은 화장품을 사용하여 어느 정도 보충할 수 있지만, 콜라겐은 그렇지 않습니다,"라고 스타스 테크의 부사장 최한도는 설명했습니다. 그는 페넬라겐이 입증된 ▲효능과 ▲친환경적 이점을 가진 성분으로, 라보페의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의 기초가 된 이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스타스 테크는 불가사리를 환경적 및 사회적으로 가치 있는 제품, 예를 들어 ▲제빙제와 ▲액체 비료로 재활용하는 광범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페넬라겐을 개발했습니다. 회사의 엄격한 연구는 페넬라겐을 과학적 및 환경적 혁신으로 발견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이 새로운 성분의 잠재력을 업계에 설득하는 것은 도전적이었습니다. 이는 회사가 고성능 제품으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기 위해 라보페라는 자체 브랜드를 출시하게 했습니다.
페넬라겐은 불가사리에서 추출한 콜라겐을 탄력 있는 캡슐을 통해 피부 깊숙이 전달합니다. 표준 콜라겐 흡수율은 약 0.1%에 불과하지만, 라보페의 콜라겐은 훨씬 더 깊이 침투하여 기존 제품을 크게 능가합니다. 전통적인 콜라겐은 경피 전달 시스템과 통합하기 어려운 반면, 페넬라겐의 아미노산 조정 특성은 안정적인 캡슐화를 보장합니다.
스타스 테크는 고성능 화장품 브랜드 라보페를 통해 글로벌 뷰티 브랜드와 경쟁합니다. 라보페 제품은 ▲피부 탄력 향상, ▲주름 개선, ▲항산화 제공, ▲피부 밀도 증가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점은 뷰티 산업에서 흔한 주장일 수 있지만, 라보페는 페넬라겐을 시그니처 성분으로 삼아 차별화됩니다. 이는 제품 포장에 페넬라겐 성분을 두드러지게 표시하여 반영됩니다.
"K-뷰티는 종종 트렌드와 소비자 선호에 중점을 두지만, 우리는 라보페 브랜드를 페넬라겐 중심으로 만들고자 했습니다,"라고 최한도는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페넬라겐의 과학적 결과와 브랜드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헌신을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페넬라겐에 집중하는 데 있어 주요 과제는 이 성분의 효능을 시장에 전달하는 방법이었습니다. "페넬라겐 연구의 과학적 결과를 고객에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라고 스타스 테크의 부사장 최한도는 말했습니다. "그러나 브랜드의 진정한 환경에 대한 헌신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마케팅, ▲친환경 소재,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를 정제한 후, 2025년부터 공격적인 접근을 계획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혁신으로 인정받고 글로벌 확장을 위한 위치를 확보했습니다. 라보페의 초기 시장 진입에서 얻은 교훈은 브랜드 방향을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스타스 테크는 원래 화장품 회사가 아니었기 때문에, 팀은 사용자 피드백을 수집하여 프리미엄 기능성 화장품 라인으로서의 브랜드 전략을 정제하는 단계별 방법으로 뷰티 시장에 대해 배워야 했습니다.
스타스 테크는 단순히 인구가 많은 시장이 아닌, 높은 소득 수준과 강한 브랜드 가치 인식을 가진 지역을 목표로 하는 차별화된 글로벌 확장 전략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이미 ▲일본, ▲중국, ▲미국 시장에 진출했으며, 추가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원료로서의 페넬라겐 수출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최한도는 전통적인 경로를 따르기보다는 K-뷰티를 위한 새로운 길을 개척하겠다는 결의를 표명했습니다. "우리는 트렌드를 쫓기보다는 ▲기능성, ▲과학적 엄격함, ▲친환경 가치를 지속적으로 강조하여 라보페 브랜드를 구축하고자 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회사의 글로벌 시장에서의 진전은 수출 지향 기업을 위한 홍보 지원 및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서울산업진흥원(SBA)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이 지원은 스타스 테크의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수출 채널을 구축할 수 있게 했습니다. 최한도에 따르면, SBA의 지원은 회사가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는 첫걸음을 내딛는 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회사의 미래 목표는 주요 국제 뷰티 브랜드와 유사한 강력한 정체성을 가진 존경받는 글로벌 브랜드가 되는 것입니다. 스타스 테크는 또한 환경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친환경 성분을 계속 개발하고, 상당한 가치를 지닌 회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페넬라겐의 사용 확대는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우리는 페넬라겐을 널리 접근 가능하게 만들기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원료 가격을 안정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여러 각도에서 이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목표는 많은 회사가 페넬라겐을 표준 성분으로 포함하는 것입니다,"라고 최한도는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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