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마시는 미용 급부상, 유통업계의 전략 카테고리로(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で「飲む美容」が急浮上、流通業界の戦略カテゴリーに)

뉴스 시간: 2026년 2월 26일 15:42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인너뷰티 #올리브영 #메디큐브

뉴스 요약

- 한국에서 인너뷰티가 유통업계의 전략 카테고리로 급부상

- GS25, 인너뷰티 제품 단독 출시

- 메디큐브, 클리어 무크미샷 상표 출원

뉴스 번역 원문

한국에서 '마시는 미용(인너뷰티)'이 유통업계의 전략 카테고리로 급부상하고 있다. 20~30대 여성들 사이에서 피부와 체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장은 확장세를 보이고 있다. 편의점, 뷰티 브랜드, H&B(헬스&뷰티) 스토어들이 잇따라 진입하며, 독점 상품이나 PB(프라이빗 브랜드), 오프라인 거점 확장을 통해 주도권을 경쟁하고 있다.

GS25는 의사 여에스더와 협업하여 '프룬 트리플 스트롱 샷', '글루타치온 스트롱 샷' 등 액상 타입의 인너뷰티 상품 2종을 단독 출시했다. 건강 기능 식품 브랜드 '에스더 포뮬러'의 신상품을 편의점 전용으로 전개하여 구매의 심리적 장벽을 낮췄다.

이 회사의 인너뷰티 관련 상품 매출은 2026년 1월, 전년 동월 대비 32.6% 증가했다. 봄철 체형 및 피부 관리 수요를 겨냥한 상품 기획이 기여했다. 최근 편의점의 건강 지향 상품의 주요 고객층이 20~30대 여성으로 이동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뷰티 브랜드 측의 움직임도 활발하다. 한국 화장품 브랜드 메디큐브는 최근 '클리어 무크미 샷'의 상표를 출원했다. 부종 케어 등 기능성을 전면에 내세운 섭취형 상품의 전개가 논의되고 있다. 기존의 '바르는 화장품' 중심에서 '마시는 제품'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여, 외부와 내부 양면에서 고객 접점을 구축하는 전략이다.

H&B 업계도 오프라인 거점을 강화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PB 큐레이션형 플랫폼 '올리브베터'를 출범하여 웰니스와 인너뷰티 상품을 확충하고 있다. 서울시 종로구의 광화문점에 이어, 2026년 상반기에는 서울시 강남구에 2호점을 개설할 예정이며, 수도권을 중심으로 매장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기존에는 메이크업이나 스킨케어 등 외관 관리가 중심이었으나, 최근에는 체내 관리로 소비 축이 이동하고 있다"고 지적한다. 그에 더해 "건강 카테고리 전체로 확장 가능하며, 수익성도 높은 전략 분야"라고 분석했다.

건강 기능 식품은 원가율이 비교적 낮고, PB 상품은 기획이나 유통을 자사에서 통제할 수 있어 이익률을 확보하기 쉽다. 또한, 기능성 상품은 재구매 주기가 짧아 안정적인 매출 기반을 구축하기 쉬운 점도 매력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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