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미인 배우, 성형수술 받는 동료 배우들에 대한 불만(Koreaboo)

(원문 제목: “All-Natural” Actress Gets Frustrated With Fellow Actors Undergoing Cosmetic Procedures)

뉴스 시간: 2025년 5월 11일 11:38

언론사: Koreaboo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자연미인 #성형수술 #피부관리

뉴스 요약

- 베테랑 배우 윤미라와 선우용여, 성형수술에 대한 솔직한 의견 공유

- 윤미라, 성형수술이 연기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 언급

- 자연스러운 주름과 간단한 피부관리의 중요성 강조

뉴스 번역 원문

자연미인 배우가 성형수술을 받는 동료 배우들에 대해 불만을 토로했다.

한국 연예인들이 외모를 유지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받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많은 연예인들이 자신이 어떤 수술을 받았는지에 대해 편안하게 이야기하게 되었다. 최근 선우용여의 유튜브 채널에서, 베테랑 배우인 그녀와 K-드라마 팬들에게도 익숙한 친구 윤미라가 후배 배우들이 과도한 성형수술을 받는 것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차를 타고 가는 중에 윤미라는 자신의 얼굴에 성형수술을 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선우용여와 자신이 "자연미인"이며 "레이저 치료조차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윤미라는 "요즘은 자신을 홍보하는 것이 멋지다고 여겨지니 이렇게 말하겠다. 내가 가장 자랑스러운 것은 내 얼굴을 어떤 식으로도 고치지 않았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PD가 "보톡스도 안 했냐?"고 묻자, 윤미라는 "아니, 보톡스도 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윤미라는 성형수술이 연기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며, 일부 후배 배우들이 자신의 경력을 망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녀는 "후배들에게 항상 말한다. 그들은 성형수술을 계속 받으며 아름다운 얼굴을 망치고 있다. 그걸 보는 것이 아프다. 얼굴 근육은 움직여야 하는데, 성형수술을 받으면 움직이지 않는다. 오직 눈알만 앞뒤로 움직인다.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할 수 있겠냐?"고 말했다.

윤미라는 "나이에 따라 생기는 주름은 아름답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스킨케어 루틴은 단순히 세안과 보습으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PD가 "그럼 그렇게 좋은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은 무엇이냐?"고 묻자, 윤미라는 "그냥 세안을 하고 제품을 바를 뿐이다"라고 답했다.

선우용여와 윤미라는 70대이지만, 여전히 K-영화, K-드라마, 심지어 연극 세계에서 대체 불가능한 재능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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