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매각 후 성장 공식 변화… 인디 화장품 브랜드, 인수처는 해외 대기업에서 한국 기업으로(AFPBB News)
(원문 제목: Kビューティー売却後の「成長公式」に変化…インディーズ化粧品ブランド、買収先は海外大手から韓国企業へ)
뉴스 시간: 2026년 7월 3일 16:00
언론사: AFPBB News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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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K-뷰티 인디 브랜드의 성장 공식 변화
- 해외 대기업 대신 한국 기업이 인수 후 성장 지원
- 브랜드 독립성과 빠른 의사결정이 성공의 열쇠로 부상
뉴스 번역 원문
K-뷰티의 인디 브랜드를 둘러싼 매각 후 성장 공식이 변화하고 있다. 과거에는 해외 대형 뷰티 기업에 인수되는 것이 성공의 상징으로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한국 내 기업이 인수 후 성장을 지원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드럭터자르트, AHC, 3CE는 각각 에스티 로더, 유니레버, 로레알에 인수되어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인수 후 실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는 평가가 있다. 드럭터자르트를 운영하는 헤브앤비는 2025 회계연도에 매출 1788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3% 감소했다. 영업 손실도 232억 원으로 확대되었다.
AHC를 운영하는 카버코리아도 2025년 매출이 2320억 원, 영업 이익이 352억 원에 그쳤다. 3CE를 보유한 스타일난다도 2023년 매출과 영업 이익이 2019년을 하회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 산하의 코스알엑스는 매출이 2020년 803억 원에서 2024년 5833억 원으로 성장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인수한 아미즈도 2025년 상반기 동안 매출 322억 원, 단독 영업 이익 30억 원을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인수자의 규모보다 브랜드의 독립성과 의사결정의 신속성을 유지할 수 있는지가 성패를 가르는 요소로 보고 있다. 온라인 중심으로 성장하는 K-뷰티에서는 제품 출시의 속도, 팬층 관리, 성분 및 효능을 전달하는 능력이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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