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뷰티 특화 매장 1,000개 돌파, 화장품 매출 34% 급증(서울경제)
(원문 제목: CU Beauty Stores Top 1,000 as Cosmetics Sales Jump 34%)
뉴스 시간: 2026년 9월 28일 05:30
언론사: 서울경제
검색 키워드 : OLIVE YOUNG
연관키워드:#CU #BGF리테일 #올리브영 #페리페라 #K-beauty #편의점뷰티 #캐릭터IP
뉴스 요약
- BGF리테일의 CU 편의점 뷰티 특화 매장이 1,000개를 넘어서며 연말 목표를 조기 달성함
- CU는 자체 캐릭터 IP를 활용해 페리페라와 협업한 화장품을 10월 출시하고 올리브영 등 주요 뷰티 유통 채널과 일본, 캐나다 등 해외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임
- 편의점 화장품은 합리적인 가격과 접근성으로 젊은 소비자층에서 빠르게 성장 중임
뉴스 번역 원문
CU 뷰티 특화 매장 1,000개 돌파, 화장품 매출 34% 급증
BGF리테일은 자사 편의점 체인 CU의 뷰티 특화 매장 수가 1,000개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연말까지 세웠던 목표를 약 3개월 앞당겨 달성한 것이다. 이 체인은 자체 캐릭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화장품 사업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뷰티 특화 매장은 이달 기준 1,000개를 돌파했으며, 이는 지난해 말 500개에서 두 배로 늘어난 수치다. CU는 당초 올해 말까지 이 형태의 매장을 최대 1,00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화장품 수요가 예상보다 빠르게 증가했다.
CU의 화장품 매출 성장률은 2023년 16.5%에서 2024년 20.9%로 가속화됐고, 올해 1~8월 기간에는 33.6%에 도달했다. 가격 경쟁력과 접근성을 바탕으로 한 소용량·가성비 화장품이 젊은 소비자층을 사로잡으면서 제품 라인업과 판매 기반 모두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성장을 발판으로 CU는 제품 협업을 넘어 자체 브랜드 IP를 활용한 화장품 사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회사는 화장품 브랜드 페리페라와 협업해 CU 프렌즈 캐릭터를 적용한 뷰티 제품을 10월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협업에서 CU는 캐릭터 IP를 제공하고 페리페라가 제품 기획과 출시를 담당한다. 편의점 운영사가 자체 브랜드 IP를 화장품 브랜드에 제공해 상용화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제품은 올리브영을 비롯한 주요 뷰티 유통 채널을 통해 판매되며, 일본과 캐나다 등 해외 시장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 전략은 편의점을 넘어 소비자 접점을 넓히는 동시에 해외에서 CU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으로 평가된다.
CU는 꾸준히 뷰티 브랜드와의 제품 협업을 확대해 왔다. 지난해 11월에는 퍼스널케어 브랜드 쿤달과 손잡고 샴푸, 바디워시, 트리트먼트 등 3개 품목을 출시했다. 2024년 9월에는 안젤루카와 함께 워터글로우 마스크, 세럼, 보습 크림 등 소용량 기초 스킨케어 제품 3종을 선보였다.
업계 한 관계자는 "편의점 화장품은 가격 경쟁력과 접근성을 무기로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빠르게 자리잡고 있다"며 "검증된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뷰티 사업에 접근하는 방식이 특화 매장 확대뿐 아니라 자체 IP를 활용한 협업, 외부 유통 채널 진출 등으로 더욱 다양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2년 리뉴얼을 통해 탄생한 CU 프렌즈는 CU 자체 브랜드 제품 디자인은 물론 웹툰, 이모티콘, 고객 프로모션, 사회공헌 활동 등에 활용되어 왔다. 이 캐릭터들은 최근 지역 축제의 홍보 대사로도 활동하며 고객 접점을 넓히고 있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