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브영, 인천공항에서 서울 명동까지 외국인 전용 무료 셔틀버스 '오리브영 익스프레스' 운행(연합뉴스)

(원문 제목: オリーブヤングは仁川空港からソウル・明洞への外国人専用無料シャトルバス「オリーブヤング・エクスプレス」を運行している)

뉴스 시간: 2024년 8월 4일 13:52

언론사: 연합뉴스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연간키워드:#외국인전용 #무료셔틀버스 #K뷰티

뉴스 요약

- 오리브영, 인천공항에서 명동까지 외국인 전용 무료 셔틀버스 운행 시작

- 셔틀버스는 하루 3회 운행되며, Klook에서 예약한 외국인만 이용 가능

- 오리브영 방문 외국인 관광객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 제공 목표

뉴스 번역 원문

오리브영은 인천공항에서 서울 명동으로 가는 외국인 전용 무료 셔틀버스 '오리브영 익스프레스'를 운행하고 있다 (동사 제공) = (연합뉴스)

【서울 연합뉴스】 한국의 헬스앤뷰티 스토어, CJ올리브영은 4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의 번화가, 명동으로 가는 외국인 전용 무료 셔틀버스 '올리브영 익스프레스'를 1일부터 시험적으로 운행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운행 기간은 내년 1월 31일까지이다.

셔틀버스는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명동 해운센터 앞까지 편도로 하루 3회 운행한다. 버스는 매일 오전 9시, 오후 1시 반, 오후 6시에 같은 공항을 출발한다. 여행 예약 사이트 '클룩'에서 예약한 외국인 고객만 이용할 수 있다.

올리브영의 추계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1~6월)에 방한한 외국인 관광객 10명 중 7명이 동사의 매장을 방문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관광 목적으로 방한한 외국인은 600만 명, 올리브영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은 400만 명이었다.

올리브영의 관계자는 "외국인에게 편리한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K-뷰티(한국발의 미용 및 화장품)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 위해 올리브영 익스프레스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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