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 공간과 라운지를 갖춘 새로운 '올리브영', 11월 서울시에 오픈(니프티 뉴스)

CJ올리브영이 11월 22일 서울에서 '올리브영N성수'라는 새로운 형태의 매장을 오픈한다. 이 새로운 매장은 5층 건물로, 1층은 체험 공간, 2-3층은 '뷰티&헬스' 카테고리의 상품 판매, 4-5층은 회원 전용 라운지와 네트워킹 공간을 제공한다. CJ올리브영은 한국의 미용을 세계에 알리기 위해 앞으로도 매장의 혁신을 계속할 방침이다.

헬스·뷰티 스토어 대기업인 CJ올리브영은 11월 22일 서울시 지하철 성수역 부근에 '올리브영'의 새로운 형태의 매장 '올리브영N성수'를 개업한다.

올리브영N성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매장 '올리브영N'의 첫 번째 매장이다. 새로움(New), 다음(Next), 이전에 없던 브랜드와 트렌드를 창출하는 거점(Nest), 고객 및 협력사와의 관계(Network) 등 알파벳 N으로 시작하는 단어의 확장성을 중심 가치로 하여 매장 이름에 N을 붙였다.

새로운 매장은 총 5층으로, 각 층에서 고객에게 특별한 가치를 제공한다. 1층은 상품 판매가 아닌 체험에 초점을 맞춘 공간이 될 예정이다. 팝업 스토어 전문 공간에서 올리브영N성수에서만 취급하는 상품을 판매하는 '올리브영 브랜딩 굿즈샵' 등이 될 예정이다.

2~3층에서는 '뷰티&헬스' 카테고리의 상품을 판매한다. 4~5층은 올리브영의 회원을 위한 라운지 및 상품을 제공하는 제조사와의 협력을 진행하는 네트워킹 공간이 될 예정이다.

회사는 "한국 미용을 세계로 확장할 수 있도록 매장의 혁신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