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B2B 기프트카드 사업 확대...상반기 거래액 33% 증가(BigGo Finance)
(원문 제목: South Korea's CJ OliveNetworks Accelerates B2B Gift Card Push; First-Half Transaction Volume Up 33%)
뉴스 시간: 2026년 9월 22일 16:05
언론사: BigGo Finance
검색 키워드 : OLIVE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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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CJ올리브네트웍스가 B2B 리워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며 상반기 기프트카드 거래액이 전년 대비 33% 이상 증가한 기록을 세움
- 7월부터 LG유플러스 홈서비스 보상으로 CJ기프트카드와 올리브영기프트카드를 공급하고, 이마트24 등 30여 개 브랜드로 사용처를 확대함
- 올리브영기프트카드는 10~30대 사용자가 전체의 88%를 차지하며, 기업 전용 원콘비즈몰은 2,0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확보함
뉴스 번역 원문
CJ올리브네트웍스가 B2B 리워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며 기업 대상 기프트카드 사업에서 상반기 기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22일 상반기 기프트카드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33%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거래액도 전년 대비 약 27% 늘었다.
이러한 성장은 모바일 결제가 일상화되면서 기프트카드의 용도가 개인 간 선물에서 기업 고객 리워드, 마케팅, 임직원 복지 등으로 확대된 데 따른 것이다. 회사는 사용처와 상품 구성을 넓혀 기업 수요를 흡수하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통신·편의점으로 공급 채널 확대
공급 채널 확대의 대표적인 사례는 통신 분야다. 회사는 지난 7월부터 LG유플러스 홈서비스 리워드로 CJ 기프트카드와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를 공급하기 시작했다. 인터넷, IPTV, 전화 등 홈서비스를 신규 가입하거나 재약정하는 고객은 상품과 가입 조건에 따라 최대 40만 원(약 290달러) 상당의 기프트카드를 받을 수 있다.
홈서비스는 세대주가 가입하는 경우가 많아 고객 연령대와 가구 구성이 다양하다는 점이 양사에 모두 장점으로 작용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기프트카드 사용자 접점을 넓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LG유플러스는 폭넓은 고객층에서 리워드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사용처 확대도 함께 이뤄지고 있다. 회사는 올해 초 통합 CJ 기프트카드를 전국 이마트24 약 5,700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를 넓혔다. CJ 기프트카드는 현재 올리브영, 뚜레쥬르, CGV, 온스타일, CJ더마켓 등 주요 CJ 브랜드와 메가MGC커피, 폴 바셋, 이마트24, 랭킹닭컴 등 30개 이상 브랜드에서 사용할 수 있다. 회사는 외식, 쇼핑, 문화, 편의점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영역으로 사용처를 사실상 확장했다.
통합형·브랜드형 투트랙 전략
CJ올리브네트웍스는 통합형과 브랜드형으로 나뉜 기프트카드 투트랙 상품 구조를 운영하고 있다. 통합형 CJ 기프트카드는 신규 가입 리워드, 재약정 혜택, 임직원 복지 프로그램 등 폭넓은 고객층에 적합하다. 특정 연령대나 관심사를 겨냥한 멤버십 리워드에는 브랜드형 상품을 대신 권장한다.
대표적인 브랜드형 상품인 올리브영 기프트카드는 10~30대 사용자가 전체 이용자의 88%를 차지한다. 기업 고객은 리워드 대상과 캠페인 목적에 따라 두 가지 유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이러한 상품 체계를 바탕으로 기업 고객 기반도 확대되고 있다. 기업 및 대량 구매 전용 선물 서비스인 원콘 비즈몰은 대기업과 중견기업을 포함해 2,000개 이상의 기업 고객을 확보했다.
임아진 CJ올리브네트웍스 CJ원 담당은 "기업 고객의 리워드 프로그램 목적이 더욱 세분화되면서 상품 브랜드 경쟁력과 사용 편의성이 핵심 선택 기준이 됐다. 다양한 업종의 고객 수요에 맞춰 상품 포트폴리오를 계속 다듬고 기프트카드의 활용 가치를 꾸준히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회사는 기업 고객의 리워드 대상과 캠페인 목적에 맞춘 상품 구성과 디자인을 강화하고, 일상생활과 밀접한 새로운 사용처를 추가하며, 다양한 업종의 공급 채널을 확보해 B2B 리워드 사업 기반을 넓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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