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한 쿠션 파운데이션, 밀착력과 광택 지속! 모공 커버에도 탁월(mi-mollet)

저렴한 쿠션 파운데이션, 밀착력과 광택 지속! 모공 커버에도 탁월

쿠션 파운데이션이 언제부터 가까워졌을까. 조사해본 결과, 2008년경 한국의 한 화장품 회사가 "베이스 메이크업 시간 단축"을 위해 리퀴드 파운데이션을 컴팩트 타입의 스펀지에 스며들게 한 것이 시작이라고 한다.

그 후 2010년 이후 일본에서도 쿠션 파운데이션이 확산되었고, 2016년에는 일본의 화장품 브랜드도 쿠션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 쿠션 파운데이션은 지난 10년 동안 정착한 화장품이었다. 나는 시간이 없는 아침에 쿠션에 의존하고 있다. 마무리는 광택이 나고 트렌디한 피부로 마무리되기 때문에 매우 유용하다. 하지만 솔직히 제품에 따라 추천할 수 없는 것들도 많다.

목적지에 도착했을 때는 끈적끈적하고(갱년기 땀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무너져 있다. 게다가 광택 마무리 때문에 모공이 잘 가려지지 않는다. 또한 쿠션 파운데이션은 금방 파운데이션이 다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쿠션을 꾹꾹 눌러도 파운데이션 액체가 1mm도 나오지 않아 "이건 말도 안 돼..."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리퀴드나 파우더와 달리 내용물의 끝을 잘 알 수 없는 고통).

그런 이유로 쿠션 파운데이션에 회의적인 마음도 있었지만, 최근에 매우 좋은 아이템을 발견했다.

뷰티 인플루언서와 인터뷰할 때 알게 된 한국 브랜드 "THE TOOL LAB"의 퍼프. 나는 메이크업 브러시와 세트로 된 것을 샀는데, 피부에 밀착되어 파운데이션의 지속력이 좋아졌다.

세트에는 브러시와 글로우 픽스 퍼프 "오벌"과 전용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다. 폴리우레탄 소재의 스펀지는 대충 다루거나 힘을 주면 찢어질 수 있다. 사용 방법의 요령은 부드럽게 피부에 대는 것이다(피부를 위해서도 그 사용법이 최선이다).

쿠션 파운데이션을 브러시에 묻혀 바르고, 그 후 퍼프로 두드리기만 하면 된다!

왼쪽이 평소 사용하는 스펀지, 오른쪽이 초밀착 글로우 듀오 사용. 광택이 잘 어우러져 확실히 밀착되어 있다. 얼굴에 사용해보면, 모공의 울퉁불퉁함이 잘 가려져 매끈한 마무리가 된다.

휴대할 수 있는 전용 케이스도 있어 편리하다!

이 브러시와 퍼프를 사용함으로써 베이스 메이크업이 더 밀착되고, 밀림이나 무너짐이 상당히 해소되었다. 또한 이 퍼프를 사용하면 리퀴드 치크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유용한 것들이 많다. 화장품을 살려주는 도구, 꼭 체크해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