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ba글로벌, 미스트 의존 탈피해 글로벌 소비재 기업으로 전환(KOREA WAVE)
(원문 제목: d’Albaグローバルの2026年新商品とリニューアル商品=同社ホームページ)
뉴스 시간: 2026년 9월 10일 18:54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dAlba #달바 #한국 화장품 #미스트 #선크림 #해외 매출 #북미 #유럽 #실매장 확대
뉴스 요약
- d’Alba가 해외 매출을 견인으로 2026년 2분기 사상 최고 실적을 달성하며 미스트 의존에서 다품목·다채널 기업으로 전환 진행 중
- 해외 매출이 전체의 75.7%를 차지하고 북미 174% 증가·유럽 242% 증가로 급성장하는 가운데 선크림과 멀티밤 등 상품 구성이 다양화
- 해외 실매장이 약 9000개로 확대되고 코스트코·울타뷰티·마쓰모토키요시 등에서 취급을 확대하는 한편 경영 체제와 자본 배분도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뉴스 번역 원문
d’Alba글로벌, 미스트 의존 탈피해 글로벌 소비재 기업으로 전환
한국의 화장품 브랜드 d’Alba(달바)가 히트 상품인 미스트에 대한 의존을 줄이고, 여러 상품과 판매 채널을 축으로 하는 기업으로의 전환을 진행하고 있다. 북미와 유럽에서 자외선 차단제, 멀티밤, 크림 등의 판매가 늘면서 온라인에서 높인 인지도를 현지 오프라인 매장 확대로 이어가고 있다.
d’Alba글로벌의 2026년 2분기 매출은 1868억6100만 원(약 206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72억4100만 원(약 52억 엔)으로 61.6% 늘어 분기 기준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25.3%로 전년 동기보다 2.5포인트 상승했다.
호실적을 이끈 것은 해외 시장이다. 2분기 해외 매출은 약 1415억 원(약 156억 엔)으로 74% 늘어 전체의 75.7%를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일본이 360억 원(약 40억 엔), 북미가 348억 원(약 38억 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이 222억 원(약 24억 엔), 유럽이 205억 원(약 23억 엔)이다. 특히 북미는 174%, 유럽은 242% 증가했다.
주력인 ‘퍼스트 스프레이 세럼’으로 구축한 브랜드 인지도가 톤업 자외선 차단제와 멀티밤, 더블 크림 등의 구매로 이어지면서 상품 구성도 다변화하고 있다. 상반기 미스트 매출은 1514억 원(약 167억 엔)으로 여전히 최대지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24년 54.0%, 2025년 46.0%에서 42.4%까지 낮아졌다. 반면 자외선 차단제는 907억 원(약 100억 엔)으로 25.3%까지 확대됐다.
해외 오프라인 매장도 늘고 있다. 2분기 말에는 약 9000개 점포가 되어 전 분기보다 1000개 이상 증가했다. 미국에서는 코스트코 225개 점에 입점했고, 2026년 중 625개 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얼타 뷰티에서도 약 1450개 점에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스페인의 드러그스토어 ‘Druni’ 100개 점에 입점했고, 2026년 후반에는 영국의 ‘Boots’ 등으로의 전개를 진행한다. 일본에서는 마쓰모토키요시의 취급 점포가 2052개 점에서 2501개 점으로, 이온몰이 315개 점에서 480개 점으로 늘었다.
한편 급성장에 따라 경영 체제도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박성용 대표의 2026년 6월 말 기준 지분율은 18.24%이며, 예정된 8만2698주 처분을 반영하면 17.58%로 낮아질 전망이다. 주요 벤처캐피털(VC)의 보유 주식은 거의 시장에서 소화되어 대량 매도에 대한 우려는 줄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d’Alba가 미스트 중심 브랜드에서 국가별 히트 상품과 현지 유통망을 갖춘 글로벌 소비재 기업으로 이동하는 단계에 있다고 지적한다. 해외 의존도가 높아질수록 환율과 물류, 지정학적 리스크 대응에 더해 기관투자자를 의식한 자본 배분과 경영 전략이 중요해진다는 관측을 내놨다.
(c)KOREA WAVE/AFPBB News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