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미국 관세 장벽 넘어 급성장…화장품 수출 호조로 한국 ODM 기업 순풍(KOREA WAVE)

(원문 제목: K-ビューティ、米国関税の壁超え急成長…化粧品輸出好調で韓国ODM企業追い風)

뉴스 시간: 2025년 11월 4일 14:36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K-beauty #화장품수출 #ODM기업

뉴스 요약

- 한국 화장품 브랜드가 미국과의 상호 관세 및 소액 면세 제도 폐지에도 불구하고 9월 미국 수출에서 큰 반등을 기록

- 독립계 뷰티 브랜드의 선전이 두드러지며, ODM 업계의 실적도 호조

- 2025년 1~9월 화장품 수출액은 8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

뉴스 번역 원문

K-뷰티가 미국과의 상호 관세 및 소액 면세 제도 폐지와 같은 무역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9월에 미국으로의 수출에서 큰 반등을 기록했다. 특히 독립형(인디) 뷰티 브랜드의 선전이 두드러지며, ODM(제조업체 개발 생산) 업계의 실적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2025년 9월 한국 화장품의 대미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41.6% 증가한 2억 5100만 달러에 달하며, 전월(8월)의 일시적인 하락에서 반등했다. 8월은 미국의 15% 상호 관세의 영향을 받아 1억 8300만 달러로 전월 대비 5.6% 감소했다.

1월부터 7월까지 매월 전년 대비 성장을 보였으며, 1월(+7.6%), 2월(+19.8%), 3월(+21.4%), 4월(+13.3%), 5월(+21.0%), 6월(+24.2%), 7월(+21.2%)로 안정적인 추세를 보였다. 1월만 전년 대비 감소했으나, 이후 연속적으로 증가하며 9월에는 다시 큰 폭으로 성장했다.

한국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25년 1~9월 화장품 수출액은 85억 달러(약 1조 1735억 원)로, 2024년 동기 대비 14.9% 증가를 기록했다. 2023년의 연간 수출액도 이미 초과했다. 특히 미국으로의 수출이 전체 수출 증가를 이끌고 있으며, 대미 수출 비율은 2021년 9.3%에서 2024년에는 18.9%, 2025년에는 3분기까지 19.6%에 달해, 국가별 최대 수출처가 되었다.

식약처는 상호 관세 등 무역 환경의 변화에도 불구하고 K-콘텐츠의 인기 흐름을 타고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하고 있다.

현지 시장으로의 침투도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의 화장품 유통 기업 그다이글로벌은 자사 브랜드 '조선미녀'가 2025년 7월 미국의 대형 화장품 판매 체인 '세포라'와 '코스트코'에 입점했다고 밝혔다. 또한 '틸틸'은 8월에 '알타뷰티'를 통해 유통망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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