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드, 두 번째 K-뷰티 투자(Venturesquare)
(원문 제목: 해시드, 두 번째 K-뷰티 투자… 컨셉비와 글로벌 브랜드 육성 나선다)
뉴스 시간: 2026년 5월 29일 10:27
언론사: Venturesquare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해시드 #컨셉비 #글로벌브랜드 #누리하우스 #중동시장진출
뉴스 요약
- 해시드와 누리하우스가 컨셉비에 공동 투자
- 미국과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한 인프라 구축
-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 지원
뉴스 번역 원문
해시드가 두 번째 K-뷰티 투자에 나섰다. 해시드는 글로벌 크리에이터 플랫폼 기업 누리하우스와 함께 한국발 글로벌 뷰티 브랜드 액셀러레이터 컨셉비에 공동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해시드의 두 번째 K-뷰티 분야 투자로, 한국에서 기획된 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투자다. 특히 미국과 중동 시장 진출에 필요한 운영·유통 인프라 구축에 초점이 맞춰졌다.
해시드는 지난 4월 아부다비 글로벌 마켓 금융 라이선스를 확보한 이후 한국 소비재 브랜드와 중동 시장을 연결하는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투자 역시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확장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컨셉비는 2022년 설립된 뷰티 브랜드 액셀러레이터로, 자체 인하우스 브랜드를 기획·개발해 글로벌 시장에 안착시키는 역할을 한다. 박미령 대표와 정수균 공동창업자는 미국 클린뷰티 브랜드 파머시 뷰티에서 각각 글로벌 총괄 대표와 한국 지사장을 역임하며 브랜드 성장과 글로벌 확장을 이끌었다. 특히 파머시 뷰티가 글로벌 기업 P&G에 인수되기까지의 성장 과정에 핵심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컨셉비의 첫 번째 브랜드인 ‘페이보릿’은 식물성 세라마이드를 핵심 성분으로 내세운 데일리 스킨케어 브랜드다. 론칭 이후 국내외 유통 채널과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중심으로 빠르게 인지도를 확대하고 있으며, 연내 두 번째 더마 스킨케어 브랜드 ‘더마 아포테코’ 출시도 준비하고 있다.
공동 투자자인 누리하우스는 전 세계 100여 개국, 150만 명 규모의 글로벌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크리에이터 커뮤니티 ‘누리라운지’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누리글로우’를 통해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페이보릿 역시 이미 누리글로우를 통해 미국 시장에 진출한 상태다. 업계에서는 컨셉비의 글로벌 브랜드 운영 경험과 누리하우스의 크리에이터 네트워크가 결합될 경우 브랜드 확장 속도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해시드는 향후 아부다비 거점을 기반으로 UAE와 GCC 국가를 K-뷰티의 차세대 성장 시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김서준 해시드 대표는 K-뷰티가 일시적 유행을 넘어 글로벌 메인스트림 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컨셉비와 누리하우스의 협업이 한국 브랜드의 글로벌 성장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미령 컨셉비 대표는 미국 시장 운영 경험에 해시드의 중동 네트워크가 더해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한국에서 만든 브랜드들이 글로벌 소비자의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성장 속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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