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미국 1호점에 하루 1500명…비한국계 고객 절반 이상(KOREA WAVE)
(원문 제목: 韓国CJオリーブヤング、米国1号店に1日1500人…非韓国系客が半数超(KOREA WAVE))
뉴스 시간: 2026년 8월 18일 17:54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연관키워드:#미국1호점 #K뷰티 #톤너패드 #PDRN #5호점확장
뉴스 요약
- CJ올리브영 미국 1호점(패서디나)이 하루 평균 1500명 이상 방문하며 흥행 중이고, 비한국계 고객이 절반 이상을 차지해 K-beauty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 약 803㎡ 매장에 약 400개 브랜드, 5000개 상품을 갖췄고, 입점 브랜드의 80% 이상이 K뷰티 브랜드이며 스킨케어에 주력해 차별화를 꾀했다.
- 미국 내 K뷰티 수출액은 22억 달러로 프랑스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고, 올리브영은 2027년 상반기까지 캘리포니아 중심으로 총 5개 매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뉴스 번역 원문
한국 CJ올리브영, 미국 1호점에 하루 1500명…비한국계 고객 절반 이상
한국 대형 헬스앤뷰티 기업 CJ올리브영의 미국 1호점(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이 하루 평균 1500명 이상의 방문객을 모으고 있다. 비한국계 고객이 절반을 넘어 K뷰티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준다.
개점 2개월이 된 패서디나점은 로스앤젤레스 북동부의 부유층이 많은 쇼핑 지역에 위치한다. 약 803제곱미터 매장에 약 400개 브랜드, 5000개 상품을 갖췄고, 입점 브랜드의 80% 이상이 K뷰티 브랜드가 차지한다.
매장 내에서는 스킨케어 제품의 비중이 크다. 경쟁 업체인 세포라가 메이크업 제품에 강점을 가진 반면, 올리브영은 토너, 세럼, 크림, 시트 마스크 등 기초 화장품을 전면에 내세운다.
최근 미국에서 관심이 높아지는 토너 패드, PDRN, 시카 등 한국 화장품 특유의 성분을 강조한 제품도 진열된다. 한편 미국에서 생소한 브랜드가 많기 때문에 한 선반에 놓는 상품 수를 한국 국내보다 줄이고, 개별 상품이 눈에 잘 띄도록 구성했다.
CJ올리브영 미국 법인의 강명진 MD팀장에 따르면 방문객은 하루 1500명을 넘고, 그중 비한국계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한국에서 유행하는 제품이나 성분을 미리 알고 방문하는 고객도 많다고 한다.
고객 1인당 구매액도 한국 국내 매장보다 높다. 미국 판매 가격은 관세와 물류비를 반영해 한국보다 보통 10~15% 이상 높지만, 객단가는 한국 매장의 2배 이상이다.
패서디나점은 CJ올리브영에게 미국 최초의 오프라인 매장이기도 하다. 지금까지는 해외직구나 온라인을 중심으로 미국에서 K뷰티를 판매해 왔지만, 현지 소비자가 제품을 직접 시험하고 비교 구매할 수 있는 거점을 마련했다.
2025년 미국 대상 K뷰티 수출액은 22억 달러(약 3조 2300억 원)를 기록하며, 미국 화장품 수입국 중 한국이 프랑스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소비 대상도 시트 마스크나 쿠션 파운데이션 중심에서 자외선 차단제, 세럼, 토너 패드, 크림 등 일상적인 스킨케어 전반으로 확대되고 있다.
CJ올리브영은 패서디나점을 발판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캘리포니아주를 중심으로 총 5개 매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향후 미국 동부와 중부에도 물류 거점을 마련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양쪽에서 사업을 성장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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