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관광 허브를 K-뷰티 수출 전초기지로 전환(BusinessKorea)
(원문 제목: South Korea Turns Tourist Hubs Into Launchpads for K-Beauty Exports)
뉴스 시간: 2026년 8월 20일 15:00
언론사: BusinessKorea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뷰티 #수출허브 #경주 #제주 #외국인관광객
뉴스 요약
- 중소벤처기업부가 경주와 제주를 2026년 K-뷰티 수출 허브 개발 사업 지역으로 선정
- 기존 해외 판로 개척 중심 지원에서 벗어나, 방한 외국인 관광객 대상 체험 및 홍보에 중점
- 정부는 제품 개발, 제조, 한류 연계 행사, 해외 바이어 상담 시설 등을 지원하고, 인증·통관·물류 문제 해결을 통해 수출 성과로 연결할 계획
뉴스 번역 원문
한국, 관광 허브를 K-뷰티 수출 전초기지로 전환
경주와 제주에서 외국인 방문객이 한국 뷰티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발견할 수 있게 되며, 관광 수요를 해외 판매 및 글로벌 확장과 연계한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 국제 화장품·뷰티 산업 박람회 및 국제 건강 산업 박람회에서 외국인 바이어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한국이 경주와 제주를 중심으로 K-뷰티 수출의 새로운 경로를 구축하고 있다. 외국인 방문객이 한국 뷰티 제품을 직접 경험하도록 장려한 후, 그 수요를 해외 판매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8월 20일 경상북도 경주와 제주를 2026년 K-뷰티 수출 허브 개발 사업의 두 개소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지원에 민간 전문성을 결합해 외국인 방문객에게 인기 있는 지역을 K-뷰티 글로벌 확장의 전초기지로 전환한다. 또한 정부의 15대 핵심 '초혁신 경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해외 판매 채널 개발에 주력했던 기존 수출 지원 프로그램과 달리, 이번 사업은 이미 한국에 있는 방문객을 대상으로 한 홍보와 직접 체험에 더 중점을 둔다. 경주와 제주는 독특한 문화유산과 자연환경 덕분에 꾸준한 외국인 관광객 유입이 있다는 점에서 선정됐다. 정부는 또한 K-뷰티 제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천연자원에 대한 접근성과 연구·제조 시설, 마케팅 인프라를 갖춘 점을 근거로 들었다.
이 사업에 따라 정부는 제품 개발과 제조를 지원하면서 한류 행사와 지역 축제를 통해 K-뷰티를 홍보한다. 해외 바이어 및 투자자와의 비즈니스 미팅을 위한 시설과 전문 인력, 운영 자금도 제공된다.
또한 이 사업은 제품 인증, 통관, 물류 등 기업이 해외 진출 시 직면하는 장애물도 해결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현지 어려움을 해결해 한국에서의 K-뷰티 제품에 대한 긍정적 경험이 해외 판매 채널의 실질적 확장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 사업이 K-뷰티의 성장을 관광 및 지역 상권과 연계해 수출 이상의 혜택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한다. 외국인 방문객이 한국 뷰티 제품을 발견하고 구매하도록 장려함으로써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K-뷰티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며 해외 시장 확장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중소벤처기업부 글로벌성장정책관 심재윤은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다양한 고품질 한국 제품을 직접 경험하고 친숙해질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K-뷰티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의 중요한 부분"이라며 "이러한 수출 허브가 글로벌 진출 전략 다각화와 주변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하여 정책 지원을 계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