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CE MOMO, '아메짱' 립이 포인트 '인형 같은 분위기' 입술에 볼륨감(日刊スポーツ)

트와이스 모모(27)는 13일, 도쿄 시부야 히카리에 홀 A에서 한국의 최신 뷰티 트렌드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얼루어 K-뷰티 페어 인 도쿄"의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행사는 14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이벤트에 출전하는 화장품 브랜드 "원정요"의 브랜드 뮤즈를 맡고 있는 모모는 "메이크업의 포인트는 립이다. '아메짱'처럼 탱글탱글한 느낌이다. 평소에도 립이 포인트다. 신제품은 보습도 되는 느낌이 있어서 많이 바를 것 같다"고 말했다. 트와이스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 원정요는 이날 모모의 메이크업에 대해 "헤어 컬러도 그렇지만, 인형 같은 분위기를 내고 싶었다. 립이 포인트가 되도록 입술에 볼륨감을 줬다"고 설명했다. 올해 하고 싶은 것에 대해 모모는 "다음 달에 (트와이스의 서브 유닛) 미사모의 콘서트가 있어서 무사히 해내고 싶다"고 결의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