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브랜드 모델 선정(KOREA WAVE)

(원문 제목: IVEレイ=ルナ提供{c}news1【03月04日 KOREA WAVE】K-ビューティーブームを背景に、韓国の化粧品業界がグローバル競争力を強化するため、ブランドモデルの選定に力を入れている。自社ブランドのイメージに合致し、世界的な知名度を持つモデルを起用することで、業界内の競争力を高める狙いがある。)

뉴스 시간: 2025년 3월 4일 09:33

언론사: KOREA WAVE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루나 #IVE #글로벌경쟁력

뉴스 요약

- 아이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가 IVE의 레이를 새로운 앰버서더로 선정했다.

-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는 가수 겸 배우 유나를 글로벌 앰버서더로 기용했다.

- LG생활건강의 후는 배우 김지원과 함께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했다.

뉴스 번역 원문

K-뷰티 붐을 배경으로, 한국의 화장품 업계가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브랜드 모델 선정에 힘을 쏟고 있다. 자사 브랜드 이미지에 부합하고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진 모델을 기용함으로써, 업계 내 경쟁력을 높이려는 목적이 있다.

애경산업의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는 2월 28일, 새로운 앰배서더로 걸그룹 '아이브'의 레이를 기용했다.

루나는 "레이는 생기 넘치고 트렌디한 매력으로 한국과 일본의 10~20대에게 '동경'의 존재가 되고 있다. '자유로운 메이크업 스타일링으로 감각적인 자신을 만든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일치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루나는 한국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을 주요 타겟 시장으로 삼고 있으며, 일본 출신으로 국내외에서 인기가 있는 레이의 기용이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해에는 루나의 브랜드 모델로 르세라핌의 멤버 사쿠라를 기용했다. 사쿠라도 일본인으로, 일본 시장에서 호평을 얻었다.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는 가수 겸 배우 윤아를 새로운 글로벌 앰배서더로 기용했다. 윤아는 3월부터 설화수의 앰배서더로 활동하며, 4월까지 이어지는 '윤조에센스'의 글로벌 캠페인에서 첫 브랜드 활동을 전개한다.

설화수는 "세련되고 우아한 분위기를 가진 윤아의 이미지는 설화수가 지향하는 미학과 조화를 이룬다. 브랜드가 추구하는 '홀리스틱 뷰티'의 세계관을 체현하는 최적의 페르소나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설화수는 블랙핑크의 로제와 배우 틸다 스윈튼을 브랜드 앰배서더로 기용해, 글로벌 고객층을 공략해왔다.

LG생활건강의 궁중 스킨케어 브랜드 '후'는 지난해, 글로벌 앰배서더로 배우 김지원을 기용해 브랜드 이미지를 새롭게 했다.

김지원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화려하고 세련된 도시적 분위기를 연출하며, '후'의 고급감과 매치된다는 평가를 받았다. 지금까지 브랜드 모델을 맡아온 배우 이영애와 함께, 앞으로는 김지원도 '후'의 얼굴로 활동할 예정이다.

화장품 업계가 모델 전략을 강화하고 있는 배경에는 브랜드 간의 경쟁 심화가 있다. 특히, 비주얼 이미지가 중요한 뷰티 업계에서는 모델의 영향력이 절대적이다. 또한, K-뷰티가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하는 가운데, 해외에서의 인지도 향상을 위해 영향력 있는 모델의 기용이 필수적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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