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기반의 크로스보더 커머스 스타트업 'SKINSEOUL', 해외 자금 조달(Platum)
(원문 제목: AI基盤のクロスボーダーコマーススタートアップ「SKINSEOUL」、海外資金調達)
뉴스 시간: 2025년 1월 21일 11:48
언론사: Platum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SKINSEOUL #AI #자금조달 #글로벌시장
뉴스 요약
- SKINSEOUL이 500 Global과 싱가포르의 블루프린트 벤처로부터 프리시드 자금을 조달함
- AI 기술을 활용해 K-뷰티 글로벌 수요를 기반으로 스킨케어 플랫폼 운영
- 미국, 동남아시아, 중동 등 주요 시장에 빠르게 진출할 경쟁력 보유
뉴스 번역 원문
AI 기술을 활용한 크로스보더 커머스의 혁신을 시도하는 스타트업, 스킨서울이 해외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스킨서울은 최근 500 글로벌과 싱가포르의 블루프린트 벤처로부터 프리시드 자금 조달을 받았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이나 기업 가치는 공개되지 않았다. 스킨서울은 수출 중심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산업에서 발생하는 재고, 상품 구성, 운영, 마케팅 등의 문제를 AI 에이전트 기술과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로 해결하는 기업이다. 현재 K-뷰티의 글로벌 수요를 기반으로 스킨케어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독자적인 AI 기술을 통해 뷰티 전자상거래 산업 전반의 혁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빅데이터와 AI 기술을 활용한 제품 선별과 기민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스킨서울은 미국, 동남아시아, 중동 등 주요 시장에 신속히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동적인 가격 설정, 개인화된 추천, 재고 관리의 최적화 등 AI를 활용한 접근 방식은 전자상거래의 효율성을 새롭게 정의하고, 변화가 심한 시장 환경에서도 유연성을 유지할 수 있다.
법인 설립 1년이 채 되지 않은 짧은 기간 동안, 스킨서울은 싱가포르 본사를 중심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K-뷰티 상품 SKU를 기반으로 미국, 호주,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세계 시장에 진출하여 급성장을 이루고 있다. 또한, 중소벤처기업부의 기술 창업 지원 프로그램 TIPS에 선정되어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스킨서울의 경영진은 글로벌 전자상거래 및 K-뷰티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다. 박근영 대표는 아마존 싱가포르와 유니레버 아시아 본사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회사를 설립하였으며, 인고 웨이 COO는 옥스퍼드 대학교를 졸업한 후 다양한 글로벌 기업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다. 박민철 CTO는 미국 아마존 본사와 카카오에서 AI/ML 프로젝트를 성공시킨 인공지능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500 글로벌의 김경민 파트너는 "스킨서울의 AI 기반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은 뷰티를 넘어 패션, 식품 등 더 넓은 영역에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스킨서울의 박근영 대표는 "이번 자금 조달을 바탕으로, 개인화된 경험 강화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글로벌 10개국 시장의 확장, AI 에이전트 기술의 고도화, 유통 및 풀필먼트 모델의 개선, AI 기반의 뷰티 마케팅 강화 등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500 글로벌은 세계 30개 이상의 펀드와 약 3조 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글로벌 멀티스테이지 벤처 캐피탈로, 80개국 이상에서 3,100개 이상의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50개 이상의 유니콘 기업을 발굴해왔다. 2015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이후, 2023년 7월에 세 번째 한국 펀드를 결성하여 한국의 초기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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