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 사상 최대 73.6조 원 돌파…K-뷰티가 해외 판매 견인(아주경제)

(원문 제목: 第2四半期のオンラインショッピング取引額、過去最高73.6兆ウォン突破…Kビューティーが海外販売をけん引)

뉴스 시간: 2026년 8월 3일 13:46

언론사: 아주경제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온라인쇼핑 #해외직구 #화장품 #K-컬처 #해외직판

뉴스 요약

- 올해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73조 6085억 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함

- 자동차·통신기기·식음료 등이 전체 성장을 견인했으며, 해외 직접 판매는 전년 대비 38.7% 급증함

- 화장품 중심의 K-뷰티 제품이 해외 직접 판매를 주도하며, 국가별로는 중국, 미국, 일본 순으로 판매량이 높음

뉴스 번역 원문

2분기 온라인쇼핑 거래액, 사상 최대 73.6조 원 돌파…K-뷰티가 해외 판매 견인

한국의 올해 2분기(4~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이 분기 기준 사상 처음으로 73조 원을 돌파했다. 특히 자동차와 음식료품의 호조에 더해 화장품과 의류 등 'K-뷰티' 제품이 해외 직접 판매(역직구)를 힘차게 견인했다.

한국 국가데이터처가 3일 발표한 '2026년 6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2분기 누적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73조 608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1% 증가했다. 분야별로는 자동차 및 관련용품(72.5% 증가)이 급증한 데다 통신기기(66.1% 증가), 음식료품(11.3% 증가) 등이 전체 성장세를 끌어올렸다.

스마트폰 등 모바일쇼핑 거래액도 견조해 9.3% 증가한 56조 6289억 원을 기록했다. 음식료품과 음식서비스, 통신기기 등이 주요 견인 역할을 했다.

한편 글로벌 시장 동향을 살펴보면 같은 기간 온라인 해외 직접 판매액(수출)은 1조 2032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7% 증가하며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이에 반해 해외 직접 구매액은 2.7% 감소한 2조 1166억 원으로小幅 감소했다.

국가(지역)별 해외 직접 판매액에서는 중국이 4490억 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국(3093억 원), 일본(2449억 원) 순이었다.

특히 화장품을 중심으로 한 'K-컬처' 관련 상품이 해외 직접 판매를 압도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2분기 화장품에 의한 해외 직접 판매액은 7458억 원에 달했으며, 의류·패션 관련 상품(994억 원)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한국 국내에서의 해외 직접 구매는 중국이 1위로 거래 규모가 1조 3820억 원을 기록했다. 2위는 미국(3342억 원), 3위는 일본(1955억 원) 순이었다.

해외 직구가 가장 활발하게 이뤄진 품목은 의류·패션 관련 상품(8735억 원)이며, 음식료품(4002억 원), 생활·자동차용품(2194억 원)이 뒤를 이었다.

6월 온라인쇼핑 거래액은 전년 동월 대비 10.7% 증가한 24조 6067억 원이었다. 이 중 모바일쇼핑은 9.8% 증가한 18조 9270억 원을 기록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온라인쇼핑이 1.7% 감소, 모바일이 2.0% 감소하며 소폭 축소됐다. 또한 온라인쇼핑 전체에서 모바일이 차지하는 비중은 76.9%로 전년 동월 대비 0.7%포인트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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