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마 하이엑, 딸 발렌티나에게 스킨케어 및 뷰티 팁 의존(Page Six)

(원문 제목: Salma Hayek turns to teenage daughter Valentina for best skincare and beauty tips: ‘She’s the expert’)

뉴스 시간: 2025년 4월 22일 00:04

언론사: Page Six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beauty #스킨케어 #코리안뷰티

뉴스 요약

- 살마 하이엑, 딸 발렌티나에게 스킨케어 비법 의존

- 발렌티나, K-beauty 제품 애용

- 발렌티나, 최신 뷰티 제품 정보에 정통

뉴스 번역 원문

살마 하이엑은 17세 딸 발렌티나에게 스킨케어 비법을 의존한다고 밝혔다. 58세의 이 여배우는 딸에게서 고급 스킨케어 조언과 제품 추천을 받는다고 전했다. 하이엑은 "그녀는 모든 것을 안다"며 남편 프랑수아-앙리 피노와 함께하는 딸에 대해 말했다.

하이엑은 발렌티나가 코리아타운에서 다양한 제품을 가져오는 것을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존재하는지도 모르는 제품들을 알고 있다. 나는 '그게 뭐야?'라고 묻고, 그녀는 '아, 이건 뭐뭐를 위한 거야'라고 대답한다"며 발렌티나를 전문가로 칭했다.

하이엑은 발렌티나가 자신과 어머니를 위해 한국 뷰티 제품을 찾는다고 덧붙였다. "가끔 그녀가 '코리아타운에 가서 뷰티 제품을 사올게'라고 말하면, 나는 '나도 좀 사와'라고 한다"며 발렌티나의 쇼핑을 회상했다.

발렌티나는 뷰티 산업에 대해 매우 잘 알고 있어 최신 제품을 항상 알고 있다고 하이엑은 말했다. "그녀는 '아니, 이게 지금 최신이야. 이걸 써봐'라고 한다. 나는 브랜드 이름도 모른다. 하지만 그녀는 열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이엑은 한국 크림과 마스크 외에도 최근 메르츠 에스테틱스의 비침습적 울세라프라임 치료를 통해 '터키 넥'을 개선했다고 밝혔다.

하이엑은 "나는 오랫동안 같은 방식으로 매우 보수적으로 지냈다. 에너지와 주파수 장치로만 작업했다"며 자신의 경험을 공유했다. "그러던 어느 날, 한계에 부딪혔다. 그래서 연구를 시작했는데, 무서웠다. '이게 유일한 선택이야 — 수술'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나는 고통이 두렵다. 나는 겁쟁이다. 내 고통의 한계는 낮다"고 말했다.

그녀는 "남편이 나를 보고 '와'라고 말해주길 바란다. 나는 내가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해 여전히 기분이 좋고 싶다. 하지만 꼭 20살처럼 보이고 싶어서가 아니다. 나는 50대와 60대에 잘 보이는 것에 더 흥미가 있다. 그것은 다른 종류의 아름다움이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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