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거대 기업 세포라, 올 여름 맨체스터에 두 번째 매장 오픈 예정(Manchester Wire)

세포라는 올해 말 두 번째 맨체스터 매장을 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봄 런던 외 지역 최초로 트래포드 센터에 매장을 오픈하며 영국 북부에 성공적으로 진출한 이후의 일입니다. 이제 세포라는 맨체스터 아른데일에 4,618 평방 피트 규모의 매장을 올여름에 열고, 리버풀 원과 셰필드의 메도우홀 쇼핑 센터에도 새로운 매장을 올해 안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세포라 아른데일은 메이크업, 여행, 향수, 스킨케어, 헤어케어, 그루밍 및 웰니스 카테고리에서 현지 및 글로벌 브랜드를 엄선하여 제공합니다. 뷰티 애호가들은 또한 메이크업 바이 마리오, 세계적인 아이콘 레이디 가가의 하우스 랩스, 타르트 코스메틱스와 같은 "세포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독점 브랜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고객들은 세포라의 매장 내 뷰티 서비스인 '뷰티 허브'를 통해 뷰티 트리트먼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사무실 휴식 시간에 빠르게 메이크업을 수정하거나 외출 전 완벽한 메이크오버를 원하든, 세포라의 뷰티 허브는 세포라 컬렉션의 메이크업 적용, 얼굴 스킨케어 서비스, 헤어 스타일링, 베네피트 코스메틱스의 눈썹 관리 등 다양한 예약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세포라 영국의 매니징 디렉터인 사라 보이드 씨는 "맨체스터는 우리가 이 지역에 첫 매장을 열었을 때 엄청난 지지를 보여주었고, 이는 우리의 모든 기대를 뛰어넘었습니다. 우리는 이 활기차고 문화적으로 풍부한 도시에 두 번째 뷰티 놀이터를 제공하게 되어 기쁩니다. 아른데일의 도심 위치를 통해 더 많은 쇼핑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미 맨체스터의 뷰티 애호가들이 강한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지난해 오픈 첫날 20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줄을 서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른데일에서도 같은 에너지를 재현하고,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독보적인 뷰티 경험을 계속 제공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