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최근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 올리브영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매일경제)

(원문 제목: CJオリーブヤング{オリーブヤング}が最近、協力会社との同伴成長史をひと目で見られる「2024オリーブヤングインパクトレポート」を発刊した。)

뉴스 시간: 2024년 11월 24일 16:02

언론사: 매일경제

검색 키워드 : オリーブヤング

연관키워드:#협력회사 #동반성장 #글로벌마케팅

뉴스 요약

- 올리브영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1999년부터 국내 인디 브랜드를 발굴·육성해온 성장사를 담은 리포트를 발간

-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1000억 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운영

- 중소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

뉴스 번역 원문

CJ올리브영(올리브영)이 최근 협력사와의 동반 성장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2024 올리브영 임팩트 리포트'를 발간했다. 회사는 창립 25주년의 의미를 살려 1999년부터 국내 인디 브랜드를 발굴·육성하고, 온·오프라인에서 국내외 고객과 브랜드가 만나는 가교 역할을 하며 성장해온 올리브영의 성장사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올리브영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5가지 주요 주제 중 '협력사' 영역에서는 중소 브랜드 인지도 확산을 지원하는 올리브영 프로그램 소개와 함께 브랜드의 영업 활동에 필요한 경영 자금 지원 성과 등이 소개되어 있다. 협력사와 함께 트렌드를 발굴하고 성장 기회를 모색한 사례도 해결했다.

올리브영은 협력사가 감면 금리를 적용받아 자금을 융통할 수 있도록 이자를 지원하는 1000억 원 규모의 상생 펀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9월 기준으로 76개의 중소 협력사가 상생 펀드를 이용하고 있다.

자력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제작하기 어려운 중소 협력사를 위해 라이브 커머스 제작부터 마케팅, 품질 관리까지 콘텐츠 제작 환경을 전반적으로 지원하는 '파트너 라이브'도 운영한다. 협력사가 전문적인 촬영 환경이 갖춰진 스튜디오에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상품과 브랜드를 홍보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중소 K-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위한 발판도 마련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K팝 페스티벌인 '케이콘(KCON)'을 통해 글로벌 고객이 중소 K-뷰티 브랜드를 체험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전개하고 있다. 세계적인 인플루언서와의 라이브 커머스 협업, 콘텐츠 제작 등을 지원하는 글로벌 미디어 콘텐츠 마케팅 사업도 시행한다. 지난해 168개의 협력사가 글로벌 마케팅 지원을 받아 총 304억 원 이상의 글로벌 판매 성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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