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뷰티 브랜드, 해외 진출 위한 신규 공동 프로젝트 'JAPAN BEAUTY SHIP' 발족 발표회... 한국 코스메 수출 1.7조 엔, 일본의 강점 활용 방안은? 2027년 여름 대만에서 합동 전시 이벤트 계획(여성세븐플러스)

(원문 제목: 日本の美容ブランド、海外進出へ新たな共同プロジェクト 「JAPAN BEAUTY SHIP」発足発表会 韓国コスメの輸出1.7兆円、日本の強みをどう生かすか 2027年夏に台湾で合同展示イベントを計画)

뉴스 시간: 2026년 10월 17일 11:00

언론사: 여성세븐플러스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한국코스메 #수출1.7조엔 #JAPANBEAUTYSHIP #대만합동전시 #크로스보더EC

뉴스 요약

- 한국 코스메는 2025년 수출 약 114억 달러(약 1.7조 엔)로 세계 2위 수출국이 되어 202개국에 수출 중

- 일본의 화장품 수출은 2021년 약 7900억 엔을 정점으로 감소해 2024년 약 5200억 엔까지 줄었고 2025년 회복했으나 한국과 큰 격차

- 일본 중소 뷰티 브랜드 대상 해외 진출 지원 프로젝트 'JAPAN BEAUTY SHIP'이 발족해 2027년 여름 대만에서 10~20개사 합동 전시·체험 이벤트를 열고 현지 규제 대응·물류·인플루언서 PR·크로스보더 EC를 일괄 지원할 계획

뉴스 번역 원문

일본 뷰티 브랜드, 해외 진출 위한 신규 공동 프로젝트 'JAPAN BEAUTY SHIP' 발족 발표회... 한국 코스메 수출 1.7조 엔, 일본의 강점 활용 방안은? 2027년 여름 대만에서 합동 전시 이벤트 계획

한국 코스메틱이 세계 시장에서 빠르게 존재감을 높이는 한편, 일본의 화장품 산업은 엄격한 상황에 놓여 있다. 그런 가운데 일본의 뷰티 브랜드가 공동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가 시작됐다.

PR 회사인 이니셜은 2026년 10월 14일, 일본 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JAPAN BEAUTY SHIP'의 발족을 발표했다. 2027년 여름 대만에서 합동 전시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며, 화장품 수출에 필요한 규제 대응부터 현지 홍보, 판매까지 지원하는 구상이다.

- 일한 화장품 수출 → 한국은 2025년 약 1.7조 엔으로 세계 2위. 일본은 2024년 약 5200억 엔까지 감소했고, 2025년에는 회복했으나 큰 차이가 있다.
- JAPAN BEAUTY SHIP → 이니셜이 주최하는 일본 중소 뷰티 브랜드의 해외 진출 지원 프로젝트. 2027년 여름 대만에서 10~20개 사에 의한 합동 이벤트를 계획.
- 해외 진출 지원 → 현지 화장품 규제 대응, 물류, 인플루언서를 통한 홍보, 크로스보더 EC 등을 일체적으로 지원. 향후 다른 아시아 시장도 시야에 둔다.

히프코 NEWS에서도 전했지만, 한국의 2025년 화장품 수출액은 약 114억 달러, 엔화로 약 1.7조 엔에 달했다. 한국은 세계 2위의 화장품 수출국이 됐고, 수출 대상국도 202개국으로 확대됐다.

한편 일본의 화장품 수출은 2021년 약 7900억 엔을 정점으로 감소해 2024년에는 약 5200억 엔이 됐다. 2025년에는 회복세로 돌아섰으나 한국과의 사이에는 큰 차이가 있다.

이번에 발족한 JAPAN BEAUTY SHIP은 해외 진출을 목표로 하는 일본의 중소 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벡터 그룹의 이니셜이 운영하는 뷰티 마케팅 사업 'SHIP'이 주최한다.

2027년 여름에는 대만에서 10~20개 사 정도에 의한 합동 전시·체험 이벤트를 개최할 계획이며, 10월 14일부터 참가 기업 모집을 시작했다.

특징은 상품을 전시할 뿐만 아니라 현지 화장품 규제 대응, 물류,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홍보, 크로스보더 EC 등도 함께 지원한다는 점이다. 대만을 발판으로 향후에는 다른 아시아 시장으로의 전개도 시야에 둔다.

미용 의료와의 연계도 중요해지나?

- 해외 진출 과제 → 레카르카의 우메다 씨는 성분 규제 대응과 비용 부담을, MiMC의 기타지마 씨는 품질·안전성에 관한 자료 정비의 필요성을 지적.
- 산업 지원 방향성 → 가네코 중의원 의원은 뷰티 산업을 성장 분야로 위치 짓고, 규제 검토와 기업 간 연계, 인재 육성의 중요성을 강조.
- 미용 의료와의 연계 → 이번 구상에는 당초 포함되지 않았으나, 한국에서는 화장품과 미용 의료가 연동. 일본도 피부과학이나 미용 의료의 강점을 살리는 것이 향후 과제.

발표회에서는 중의원 의원이자 J-Beauty 산업 연구회 사무국장인 가네코 요조 씨, 화장품 제조사 '레카르카'의 우메다 노부토시 씨, 'MiMC'의 기타지마 히사시 씨 등이 등단했다.

우메다 씨는 일본에서 판매할 수 있는 화장품이라도 해외에서는 성분 규제 등의 차이로 처방 변경이 필요한 경우가 있으며, 인재와 비용 면에서도 해외 진출의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한국이나 유럽처럼 여러 기업이 함께 출전하는 것의 중요성도 호소했다.

기타지마 씨는 일본의 강점으로 원료 개발과 제조, 연구개발의 기술력을 꼽았다. 한편 해외에서 요구되는 품질이나 안전성에 관한 자료 정비 등이 과제가 된다고 설명했다.

가네코 씨는 뷰티 산업을 일본의 성장 분야로 지원해 나가겠다는 생각을 보이며, 규제 검토와 기업 간 연계, 인재 육성 등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일본에는 화장품의 연구개발이나 제조에 강점이 있으나, 그것을 해외 시장에서의 경쟁력으로 연결하는 것이 과제가 되고 있다.

또한 세계의 뷰티 산업을 보면 화장품과 미용 의료의 관계도 무시할 수 없다. 한국에서는 미용 클리닉, 시술용 제제나 기기, 스킨케어 제품 등이 상호 관련되며 전개되고 있다는 것을 히프코 NEWS에서도 취재해 왔다.

또한 피부 건강을 오래 유지하는 '스킨 론제비티'라는 개념도 확산되며 미용 의료와 화장품 양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주로 화장품 브랜드의 해외 전개를 지원하는 방침이 제시됐으나, 당초 미용 의료와의 연계에 대해서는 구상에 포함되지 않았다고 가네코 씨는 설명했다. 프로젝트에 참가하는 레카르카는 미용 의료와 화장품의 연계를 강화하고 있어 향후 새로운 움직임도 예상된다.

화장품과 의료의 규제상 구별은 필요하지만, 산업으로서 미용 의료와 코스메틱을 별개로 생각하는 것만으로는 국제적인 경쟁에 대응하기 어려울 것이다.

일본의 뷰티 산업이 세계에서 존재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화장품뿐만 아니라 미용 의료나 피부과학의 지견도 포함해 강점을 살려 나가는 것이 중요해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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