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토 쇼리 & 코치 유고, '자전거 통학 고등학생' & 코스메틱 개발에 감격 '아이디어가 멋져' '공부가 되었다'(ORICON NEWS)

타임레스의 사토 쇼리와 식스톤즈의 코우치 유고가 내일 29일 방송되는 일본 TV계 '초무적 클래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먼 학교를 목표로 매일 자전거로 엄청난 장거리를 통학하는 학생의 진면목에 다가가 응원하는 청춘 다큐멘터리 기획 '초무적 자전거 통학 저니'. 이번에는 야마가타 사카타시가 무대가 된다. 가혹한 통학로에 도전하는 '자전거 통학 고등학생' 소우타 군을 잡지 '니콜라'의 인기 모델 마츠오 소노마가 조사한다. 산을 넘는 가혹한 언덕에서 조카이산을 바라보는 쇼나이 평야까지의 절경 루트를 왕복 46킬로미터를 완주할 수 있을까. 사토는 "이렇게 좋은 다큐멘터리가 있었군요! 최고네요!"라며 대흥분한다.

10대의 자유로운 감성과 아이디어로 세상을 조금 더 좋게 만드는 제안을 해나가는 프로젝트 '초무적 오퍼 한국 코스메틱 개발 제2탄 속보'에서는 학생들이 아이디어를 낸 디자인 샘플이 완성된다. 전 세대에 어필할 세계적인 히트 상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후보 샘플에서 선택하는 회의에 밀착한다.

VTR을 본 사토는 "정말 귀엽고, 아이디어가 모두 멋지다"고, 코우치는 "자신들만이 아니라 (폭넓은) 연령대도 고려하고 있는 것이 공부가 되었다"고 극찬한다.

또한, 스튜디오에서는 "돌아온 게임 '1인 1음 노래 챌린지'"를 개최한다. 카마이타치 & 사토 & 코우치 & 타임머신 3호의 어른 팀 vs 초무적 클래스 학생의 젊은 팀으로 대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