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ollection LA, 한국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견인(CHOSUNBIZ)

(원문 제목: K-collection LA drives Korean small businesses into North American market)

뉴스 시간: 2026년 8월 11일 10:17

언론사: CHOSUNBIZ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collection #KCON #북미진출 #중소기업 #뷰티

뉴스 요약

-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KCON LA 2026과 연계한 K-collection 행사를 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힘

- 올해는 참가 40개사 중 절반 이상이 첫 참가로, K-컬처의 글로벌 인지도를 활용해 해외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집중 지원할 예정

- 행사 기간 중 뷰티·라이프스타일·식품 분야 중소기업 40개사가 제품 전시와 판매, 현지 바이어 대상 수출상담회를 진행하며, K-collection 공식 아티스트 '라이센'의 부스 투어와 전통 놀이·DIY 체험 등 소비자 참여 프로그램도 운영됨

뉴스 번역 원문

K-collection LA, 한국 중소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 견인

중소벤처기업부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은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센터에서 14일부터 16일까지 KCON LA 2026과 연계한 K-collection(K-컬렉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collection은 CJ ENM(36,550원 ▼ 250 -0.68%)의 K-페스티벌 'KCON'과 연계해 한국 중소기업 제품을 현지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해외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해외 진출 지원 프로그램이다.

2014년부터 '대·중소기업 동반 해외 진출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돼 왔으며, K-문화에 대한 글로벌 관심을 한국 중소기업 제품의 인지도 제고와 해외 비즈니스 기회로 전환하는 역할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신규 참가 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 기업 40개사 중 절반 이상이 K-collection에 처음 참여하는 기업으로, 해외 사업 경험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K-문화의 글로벌 인지도를 활용해 북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LA는 K-collection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 잡았다. 현재까지 총 451개 중소기업이 LA 행사에 참여해 약 182억 원의 수출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동반성장재단은 경쟁력 있는 신규 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현지 소비자 및 바이어와의 만남 기회를 확대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뷰티, 라이프스타일, 푸드 분야의 중소기업 40개사가 참여한다. LA 컨벤션센터 켄티아홀에서 제품 전시 및 판매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수출 상담회를 개최해 북미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14일부터 15일까지는 코트라(KOTRA)와 협력해 현지 핵심 바이어를 대상으로 한 B2B 수출 상담회를 개최한다. 상담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신규 고객 발굴과 후속 계약 체결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도 제공한다.

현지 홍보 행사에서는 K-collection 공식 아티스트 '라이센(Lycenne)'의 부스 투어도 진행한다. 전통 놀이와 DIY 체험 등 방문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에서 소비자 관심을 높이고 참가 기업 제품과의 자연스러운 접점을 확대할 방침이다.

온라인 판매 채널 확대도 병행 추진한다. 지난 7일 공식 K-collection 큐레이션 몰을 오픈했으며, 월간 프로모션, 소셜미디어 및 K-팝 커뮤니티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인플루언서 리뷰 콘텐츠를 통해 참가 기업의 온라인 유통망 확대와 매출 창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동반성장재단 관계자는 "K-collection은 K-문화의 글로벌 영향력을 한국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 기회로 결집하는 프로그램"이라며 "경쟁력 있는 중소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온·오프라인 판매 채널을 현지 바이어와 결집해 한국 중소기업의 안정적인 해외 진출과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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