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한국 주도와 중국 반등으로 사상 최대 매출 및 이익 기록(CHOSUNBIZ)

(원문 제목: Cosmax hits record revenue and profit as Korea leads and China rebounds)

뉴스 시간: 2026년 2월 23일 16:05

언론사: CHOSUNBIZ

검색 키워드 : COSMAX

연관키워드:#매출증가 #영업이익 #K뷰티 #중국시장 #미국시장 #신규시장

뉴스 요약

- 글로벌 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ODM} 기업 코스맥스가 지난해 매출 2조3988억원, 영업이익 1958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23일 밝혔다.

- 한국 자회사의 지속적인 성장과 중국 자회사의 회복, 미국 시장의 본격적인 반등, 중동 및 남미 등 신규 시장 진출 노력이 주효했다.

- 코스맥스는 올해 선케어 및 베이스 메이크업 등 전략 품목에 집중하고, 글로벌 자회사 간 공동 판매를 확대하며 신흥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 번역 원문

글로벌 화장품 연구, 개발 및 제조(ODM) 기업인 코스맥스는 지난해 매출 2조 3,988억 원과 영업이익 1,958억 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0.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1.6% 증가했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코스맥스는 이번 성과를 "한국 자회사의 지속적인 성장, 중국 자회사의 회복, 미국 시장의 본격적인 반등, 중동 및 남미 등 신규 시장 진출 노력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코스맥스의 한국 자회사는 글로벌 K-beauty 열풍에 힘입어 계속 성장했다. 2025년 매출은 전년 대비 12.4% 증가한 1조 5,264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1.5% 증가한 1,546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4분기 동안 젤 마스크, 크림, 선케어 제품 등 기본 카테고리가 높은 성장을 유지했으며, 새롭게 집중한 헤어 및 바디 카테고리도 의미 있는 성과를 냈다.

중국 자회사는 현지 소비의 장기 침체를 돌파하고 반등에 성공했다.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10.2% 증가한 6,327억 원을 기록했다. 상하이 자회사를 중심으로 고객 다변화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본 및 색조 화장품 고객 모두 강력한 성장을 보였다. 또한, 광저우 자회사에서는 동남아시아로의 고객 수출 증가와 제품 카테고리 다변화가 중국 내 전반적인 성장을 지원했다.

미국 자회사의 연간 매출은 전년 대비 소폭 감소한 1,326억 원이었지만, 4분기 매출은 전년 대비 24.2% 급증했다. 캘리포니아 영업소를 통한 서부 지역 신규 고객 유입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태국 자회사의 매출은 선케어 제품의 급속한 성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68.2% 증가한 732억 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인도네시아 자회사는 높은 기저와 현지 정치 상황 속에서 소비자 심리 약화로 인해 13.7% 감소한 977억 원을 기록했다.

코스맥스는 올해 선케어 및 베이스 메이크업과 같은 전략적 아이템에 집중하여 독보적인 역량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글로벌 자회사 간 공동 판매를 확대하고 중동, 남미 및 아프리카 신흥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코스맥스 관계자는 "K 인디 브랜드와의 공동 성장을 추구하고 전 세계 신규 시장에 적극 대응하여 세계 1위 화장품 ODM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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