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CE 지효가 모델인 한국 코스메틱 밀크터치 등 D2C 브랜드 운영하는 쿠지, 더 쉘터 도쿄에 기간 한정 샵 오픈(WWD JAPAN)

(원문 제목: TWICEのジヒョがイメージモデルの韓国コスメ「ミルクタッチ」などのD2Cブランドを運営するクージーが「ザ シェルター トーキョー」に期間限定ショップをオープン)

뉴스 시간: 2025년 6월 11일 12:36

언론사: WWD JAPAN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MILKTOUCH #D2C브랜드 #네다리도쿄 #K-beauty #티르티르 #로맨드 #히스

뉴스 요약

- 쿠지가 더 쉘터 도쿄에 네다리 도쿄라는 코스메틱 셀렉트 샵을 기간 한정으로 오픈

- K-beauty 브랜드 약 60개를 소개하며 일본 최초 상륙 브랜드도 포함

- 일본 발 J-beauty 브랜드도 큐레이션 예정

뉴스 번역 원문

TWICE의 리더 지효가 이미지 모델을 맡고 있는 한국 코스메틱 브랜드 "밀크터치" 등을 운영하는 D2C 브랜드 쿠지는 6월 11일, "더 쉘터 도쿄"의 도쿄 플라자 오모테산도 "오모카도" 매장 내에 코스메틱 셀렉트샵 "네다리 도쿄"를 기간 한정으로 오픈했다. 이 매장은 크로스보더를 테마로 하여, 차세대 아시아 문화를 발신한다.

"네다리 도쿄"는 "서울의 트렌드 × 도쿄의 보편"을 체현한다. 오픈 시에는 한국발 K-beauty를 주축으로 "티르티르", "롬앤드", "힌스" 등 약 60개의 브랜드를 선별하여 소개한다. 일본 최초 상륙 브랜드를 포함한 최신 코스메틱을 소개하며, 이후에는 일본발 J-beauty도 큐레이션하여 롱셀러 탄생의 배경에 있는 퀄리티를 체감할 수 있는 라인업으로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쿠지의 사장 스즈키 히로유키는 "글로벌에서 통용되는 인기 코스메틱 브랜드를 집적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는 "넥서스세븐"의 디자이너 콘노 토모히로를 기용했다. 샵 로고는 그래픽 아티스트 이구치 히로시가 담당했다. 공간 디자인은 서울에서 여러 코스메틱 샵의 설계를 담당하는 크리에이티브 팀 ALX와 콘노 디자이너가 협업하여 "서울의 스피드감"과 "도쿄의 타임리스한 미의식"이 교차하는 몰입형 세계관을 표현했다. 스즈키 사장은 "한국의 '스피드'를 좋아하는 일본인과 일본의 '깊이'를 좋아하는 한국인. 이는 없는 것을 바라는 것이자, 존경이기도 하다. 2016년, 시부야 갸루의 열기가 서울로 옮겨가기 시작한 시대의 전환점에, 나는 서울의 거리에서 '다음 열기'를 발견하고 창업했다. 그로부터 약 9년. 한국과의 비즈니스를 깊게 할수록 알게 되는 도쿄의 양식미.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장소, 도쿄에서 오픈한 '네다리 도쿄'가, 다음 뷰티 무브먼트의 '불씨'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뉴스 원문 보기 홈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