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타뷰티, 2026년 8월 타겟과 제휴 종료(WWDJAPAN)
(원문 제목: 米アルタビューティ、26年8月でターゲットと提携終了 ECと海外事業へ軸足)
뉴스 시간: 2025년 8월 15일 17:33
언론사: WWDJAPAN
검색 키워드 : セフォラ
연관키워드:#경쟁환경 #코올스 #해외진출
뉴스 요약
- 알타뷰티와 타겟의 제휴가 2026년 8월 종료 예정
- 세포라가 코올스와의 제휴로 경쟁 환경 격화
- 알타뷰티는 해외 진출과 EC 사업에 집중
뉴스 번역 원문
미국 화장품 전문점 알타뷰티(ULTA BEAUTY)는 미국 대형 소매점 타겟(TARGET) 내에 알타뷰티가 입점하는 샵인샵 형태의 제휴를 2026년 8월에 종료하기로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2021년에 시작된 협업은 약 5년 만에 막을 내린다. 계약 만료 후에는 갱신하지 않고 양사가 독자적인 전략에 집중할 방침이다. 계약 종료까지는 "알타뷰티 앳 타겟(Ulta Beauty at Target)" 코너가 타겟의 매장과 공식 전자상거래 사이트에서 계속 운영된다.
제휴 해소의 배경에는 시장의 경쟁 심화가 있다. 럭셔리 뷰티 시장에서는 2020년 12월에 세포라가 미국 백화점 콜스(KOHL’S)와의 제휴를 발표했다. 올 봄에는 소형 매장 105개를 새로 열어 전미 콜스 체인 전개를 완료했다. 콜스에 따르면, 제휴 시작 4년 만에 전미 1100개 매장에 "세포라 앳 콜스"를 도입했다. 뷰티 사업을 20억 달러(약 2조 960억 원) 규모로 성장시켰다. 데이브 킴벨(데이브 킴벨) 전 알타뷰티 최고경영자(CEO)는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며,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환경"이라고 언급했다. "알타뷰티 앳 타겟"은 전미에 61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당초 약 80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었으나, 올해 초 신규 출점을 중단했다. 결국 제휴 종료를 결정했다.
알타뷰티의 아미 바이어-토마스(Amiee Bayer-Thomas) 최고 소매 책임자는 "타겟과의 제휴는 브랜드 파워를 전미에 확장하는 하나의 수단이었다. 앞으로는 자사 전략 '알타뷰티 언리쉬드(Ulta Beauty Unleashed)'에 따라 폭넓은 품목과 서비스를 제공하며 브랜드의 다음 장을 열겠다"고 말했다. 릭 고메즈(Rick Gomez) 수석 부사장 겸 최고 상업 책임자도 "알타뷰티와의 성공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타겟에서 기대하는 뷰티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알타뷰티는 해외 진출과 전자상거래 사업으로 성장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 증권사 제프리(Jefferies)의 시장 분석가인 애슐리 헬갠스(Asheley Helgans)는 이번 제휴가 알타뷰티의 큰 수익원은 아니었지만, 이익률 개선과 브랜드 인지도 확대에 기여했다고 지적했다. 앞으로는 디지털 강화와 해외 시장 개척 등 보다 광범위한 브랜드 전략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알타뷰티는 지난달 영국 고급 뷰티 소매업체 스페이스 NK(Space NK)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연내에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한, 멕시코와 중동에도 연내 진출할 계획이다.
한편 타겟은 어려운 시기를 맞고 있다. 지난 5년간 주가가 24% 이상 하락했다. 오랜 기간 재직한 브라이언 코넬(Brian Cornell) 회장 겸 CEO는 2022년에 "약 3년 정도 더" 재임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곧 퇴임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영은 전환기를 맞고 있다. 타겟은 코넬 CEO 하에 팬데믹 대응, 즉시 배송 강화, 대형 브랜드와의 협업을 진행했지만, 문화 전쟁을 둘러싼 대응과 DEI 전략 전환 등 과제도 안고 있다. 타겟의 2023년 기존 매장 매출은 전년 대비 3.7% 감소했지만, 지난해는 0.1%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그러나 올해 1분기에는 다시 감소했다. 다만 뷰티 부문은 호조를 보였으며, 지난해 매출은 5.1% 증가한 132억 달러(약 1조 9536억 원)에 달해 2019년 대비 거의 두 배로 증가했다.
타겟은 제휴를 통해 얻은 노하우를 모든 매장의 화장품 매장에 적용해 품목을 확충하고, 2000개 품목을 추가할 계획을 발표했다. 그 중 90%는 20달러(약 2900원) 이하로 설정할 예정이다. "이오스(EOS)", "나이키스(NYX)", "네이티브(NATIVE)" 등의 브랜드 강화를 포함해 50개 브랜드를 새로 도입하는 등 저가 대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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