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K-뷰티의 차기 시장으로 부상… 중기부, 남미 진출 교두보 확대(벤처스퀘어)
(원문 제목: Brazil is the Next Market for K-Beauty… Ministry of SMEs and Startups Expands Foothold for South American Expansion)
뉴스 시간: 2026년 7월 28일 07:45
언론사: 벤처스퀘어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브라질 #K-뷰티 #중기부 #이커머스 #수출
뉴스 요약
- 중기부, 브라질 화장품협회 및 메르카도리브레 방문해 K-뷰티 중소기업 진출 방안 논의
- 브라질의 천연 원료 경쟁력과 K-뷰티 기술 결합한 협력 모델 모색
- 단순 수출 지원 넘어 유통·공동연구 등 산업 생태계 전반의 협력 확대
뉴스 번역 원문
브라질, K-뷰티의 차기 시장으로 부상… 중기부, 남미 진출 교두보 확대
K-뷰티의 수출 지형이 확장되고 있다. 미국, 일본, 동남아를 넘어 남미가 새로운 성장 시장으로 떠오르면서 현지 유통망과 산업 생태계를 연결하려는 움직임이 커지고 있다. 특히 브라질은 글로벌 화장품 소비 시장이자 천연 원료가 풍부한 국가로, K-뷰티 기업들의 새로운 전략 거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브라질 화장품 협회(ABIHPEC)와 남미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메르카도 리브레(Mercado Libre)를 잇달아 방문해 K-뷰티 중소기업의 브라질 진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노용석 중소벤처기업부 1차관은 27일(현지시간) 브라질 상파울루 소재 메르카도 리브레를 방문해 K-뷰티 중소기업의 브라질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제공)
유통부터 공동 연구까지… 브라질과 협력 범위 확대
브라질은 세계적인 뷰티 시장 중 하나이지만, 지리적 거리 등의 요인으로 국내 기업의 진출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다. 그러나 최근 K-팝과 K-드라마를 중심으로 한 한류 확산과 함께 K-뷰티 수요가 성장하면서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동시에 아마존 분지를 중심으로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는 천연 식물 자원이 풍부해 산업 협력 가능성도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중기부는 브라질 화장품 협회와의 회동에서 원자재를 포함한 화장품 가치사슬 전반에 걸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양국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정보 교류부터 브라질 천연자원과 국내 기술을 결합한 공동 연구개발, 생산 협력, 수출 규제 대응까지 협력 과제를 공유했다.
중기부는 메르카도 리브레와 국내 중소 화장품 브랜드의 플랫폼 진출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정부와 유관 기관, 플랫폼이 재정 및 기술 지원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메르카도 리브레가 한국을 방문해 남미 시장 진출이 예상되는 K-뷰티 기업들과 상담회를 개최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단순한 수출 지원을 넘어 브라질의 원자재 경쟁력과 국내 화장품 기술을 연계하는 협력 모델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정부는 K-뷰티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장 다변화와 산업 생태계 내 협력이 병행되어야 한다고 판단한다.
남미는 K-뷰티의 새로운 성장 축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지 산업계, 플랫폼, 정부 간 협력이 강화되면서 국내 중소 화장품 기업들의 글로벌 진출 전략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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