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eauty, 4달러 이하 화장품으로 예산 절감(Be Korea-savvy)

(원문 제목: K-Beauty Goes Budget as Retailers Push Makeup Under $4)

뉴스 시간: 2026년 6월 21일 16:57

언론사: Be Korea-savvy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저가화장품 #다이소 #정샘물

뉴스 요약

- 한국 소매업체들이 저가 화장품을 확대하고 있음

- 다이소의 성공으로 편의점과 대형마트도 저가 화장품 라인 확장

- 소비자들이 저가 대안 제품을 찾는 경향 증가

뉴스 번역 원문

한국 소매업체들이 5,000원 이하의 저가 화장품을 확대하고 있다. 이는 인플레이션에 지친 소비자들이 저렴한 화장품을 선호하면서 국내 가치 뷰티 시장에서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다이소에서 판매하는 저가 화장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편의점과 대형마트도 저렴한 뷰티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

산업 데이터에 따르면, 다이소의 뷰티 매출은 전년 대비 1월부터 5월까지 약 30% 증가했다. 이 성장은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과 협업하여 1월에 출시된 '줌 바이 정샘물' 라인의 성공에 힘입은 것으로, 5,000원짜리 쿠션 파운데이션을 포함하고 있다.

편의점 운영자들은 전용 뷰티 콘셉트와 저가 제품 라인을 도입하여 대응하고 있다. CU는 전국 약 600개 매장에 뷰티 중심 매장을 확장하여 약 80개의 스킨케어 및 컬러 화장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는 일반 매장에서 제공되는 제품군의 두 배 이상이다. 또한, CU는 사무실 지역과 젊은 여성들이 자주 찾는 교육 허브 근처 매장에서 고객이 5,000원에 맞춤형 화장품을 만들 수 있는 키오스크를 설치했다. 최근에는 화장품 브랜드 토니모리와 협업하여 약 6,000원에 립 제품을 출시했다. CU는 올해 첫 5개월 동안 뷰티 카테고리 매출이 31.1% 증가했다고 밝혔다.

한편, GS25는 손앤박, 무신사, 마녀공장, 마데카21 등 국내 유명 뷰티 브랜드와 협력하여 3,000원에 균일한 가격의 화장품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 전략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6월 상반기 동안 소형 뷰티 제품의 평균 일일 매출은 2024년 말 라인 출시 당시보다 거의 6배 증가했다.

대형 할인점들도 경쟁에 합류하고 있다. 이마트는 최근 4,900원에 판매되는 '글로우 업 바이 비욘드'라는 화장품 라인을 도입했으며, 롯데마트는 같은 가격대의 제품을 특징으로 하는 전용 가치 뷰티 섹션을 설립했다.

5,000원 이하의 제품에 대한 강조는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제품과 비교할 수 있는 품질을 제공하는 저렴한 대안을 찾으면서 변화하는 소비자 행동을 반영한다. 이는 종종 포장 축소나 소형화를 통해 이루어진다. 업계 관계자들은 소매업체들이 점점 더 뷰티를 충동 구매를 유도하고 매장 방문을 증가시키는 카테고리로 보고 있으며, 화장품을 일상 쇼핑의 자연스러운 보완물로 위치시키고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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