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미국으로의 최대 뷰티 수출국으로 프랑스 추월(Global Cosmetics News)
(원문 제목: South Korea overtakes France as top beauty exporter to US)
뉴스 시간: 2025년 4월 2일 14:00
언론사: Global Cosmetics News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beauty #미국수출 #M&A
뉴스 요약
- 미국에서 K-beauty 제품의 인기가 급증하여 한국이 프랑스를 제치고 최대 뷰티 수출국이 됨
- 2024년 한국의 뷰티 제품 수출액은 102억 달러로 기록
- K-컬처의 인기로 인해 한국 제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M&A 활동을 촉진함
뉴스 번역 원문
한국, 미국으로의 최대 뷰티 수출국으로 프랑스 추월
미국은 K-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 화장품은 매우 인기를 끌어 프랑스를 제치고 미국으로의 최대 뷰티 제품 수출국이 되었다. 2024년 수출액은 102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2020년의 75억 달러에서 증가한 수치이다.
상세 내용에 따르면, 로이터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러한 관심은 인수합병(M&A)을 촉진시켰으며, 로레알은 2024년에 2.3조 원 규모의 18건의 거래를 기록했다. 올해에도 추가적인 활동이 예상되며, 클래스스(Classys Inc.)의 잠재적 매각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다.
로이터는 K-컬처의 물결이 음식에서 뷰티 제품에 이르기까지 한국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으며,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K-뷰티 기업들은 중국의 침체 이후 시장 다각화를 위해 미국 시장에 투자하고 있다.
MMP의 거래 파트너인 한만휘는 로이터에 "사모펀드들이 한국 화장품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에서의 수출 성장세를 고려할 때, M&A 붐은 올해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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