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과의 결혼에 대한 고찰(小学館)

(원문 제목: 「韓国人との結婚」について)

뉴스 시간: 2026년 7월 21일 20:01

언론사: 小学館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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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K-beauty 관심을 계기로 한국에 이주, 현지 생활 속에서 한국인 파트너와의 결혼 결심

- 언어·문화 차이의 벽을 체감하며 지속적 소통과 상호 이해의 중요성 강조

- 재한 뷰티 라이터 시각에서 국제결혼의 현실과 ‘5가지 각오’ 공유

뉴스 번역 원문

한국인과의 결혼에 대해, 최근에는 한국 드라마와 K-POP, K-beauty를 계기로 한국에 관심을 갖는 이들이 더 늘고 있다고 느낀다. 실제로 한국인과의 연애나 국제결혼에 관심을 두는 이들도 많다고 본다.

나 역시 K-beauty를 좋아하는 마음을 계기로 한국으로 건너와 어느새 한국 생활 3년차가 되었다. 현지에서 살며 일하는 동안 한국인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결심했다. 한국을 좋아하기에 선택한 길이지만, 막상 결혼이 되면 동경이나 호감만으로는 결정할 수 없는 일도 많았다.

가족과의 거리, 앞으로의 일, 언어와 문화의 차이, 그리고 장차 어디에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하나씩 마주하며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여기부터는 한국 거주 뷰티 라이터로서 내가 한국인과의 결혼을 결심하기까지 각오한 다섯 가지를 이야기한다. 한국에서의 생활과 국제결혼의 현실도 함께 전한다.

한국에서 생활하는 데 가장 큰 벽이 되는 것은 우선 언어와 문화의 차이이다. 나는 한국에 산 뒤 약 1년 3개월 동안 어학당을 다니며 하루 4시간 수업을 듣고 한국어를 배웠다. 차츰 말이 들리기 시작하자 한국에서의 생활도 자연스레 즐거워졌지만, 실제로 한국인 남자친구와의 결혼을 생각하게 되자 말이 통하는 것과 서로를 이해하는 것은 별개라고 느끼는 순간들이 있었다.

그가 일본에서 살아본 경험이 있어 일본의 문화와 사고방식에 대한 이해가 있는 편이었다. 그럼에도 결혼은 같은 나라에서 자란 사이라도 가치관의 차이에 마주하는 순간이 있는 법이다. 나라가 다르면 더욱이 성장해 온 환경과 가족과의 관계, 당연하다고 여겨온 가치관의 차이 등 작은 차이에 당황할 때가 있다. 그래서 그때마다 대화를 거듭하며 서로의 생각을 알아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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