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패스, CJ ENM ‘온큐베이팅 4기’ 공식 화장품 제조 파트너 선정(Venturesquare)
(원문 제목: 팀패스, CJ ENM ‘온큐베이팅 4기’ 공식 화장품 제조 파트너 선정)
뉴스 시간: 2025년 6월 24일 14:27
언론사: Venturesquare
검색 키워드 : K-ビューティー
연관키워드:#CJENM #온큐베이팅 #브래닛 #팀패스 #화장품제조
뉴스 요약
- 팀패스, CJ ENM의 헬스앤뷰티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온큐베이팅’ 4기의 공식 화장품 제조 파트너사로 선정
- 온큐베이팅 4기에는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브랜드 포함,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총 25개 브랜드 참여
- 팀패스는 브래닛 플랫폼을 통해 제조사 탐색, 상품 기획, 샘플 제작, 생산, 수출 연계까지 지원
뉴스 번역 원문
팀패스가 CJ ENM의 헬스앤뷰티(H&B) 브랜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온큐베이팅’ 4기의 공식 화장품 제조 파트너사로 선정됐다. 팀패스는 화장품 제조 B2B 플랫폼 ‘브래닛(Branit)’을 운영하는 회사로, 최근 CJ ENM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협업을 시작했다.
‘온큐베이팅’은 CJ온스타일이 유망한 H&B 스타트업과 브랜드를 발굴하고 성장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에는 건강기능식품과 뷰티 브랜드를 포함해 이사배, 하지원, 회사원A, 심으뜸 등 인플루언서와 협업하는 총 25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공동 운영되며, 국내 유통을 넘어 글로벌 시장 진출까지 염두에 둔 지원으로 확대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팀패스는 온큐베이팅 4기 참여 브랜드의 제품 개발 전 과정을 지원하게 된다. 브래닛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조사 탐색, 상품 기획, 샘플 제작, 생산, 수출 연계까지 일원화된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가 보다 효율적이고 빠르게 제품을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브래닛은 국내 최초의 공급망관리(SCM) 데이터 기반 화장품 제조 B2B 플랫폼으로, 브랜드와 제조사를 연결해 생산 효율성을 높이고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 제조사의 실적, 제형, 인증, 최소 주문 수량(MOQ) 등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매칭이 가능하며, 인디뷰티 브랜드의 초소량 생산도 지원한다.
팀패스는 그간 인플루언서와 크리에이터, SM엔터테인먼트 등과 협업해 ODM(제조업자 개발생산) 사업을 전개해왔다. 이번 CJ온스타일과의 협업은 K-뷰티 브랜드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로, 브랜드 콘셉트 기획부터 성분 제안, 촬영용 샘플 제작, 수출 연계까지 프리미엄 제조 컨설팅을 포함한다.
온큐베이팅 참여 브랜드는 기존 대비 최대 50% 단축된 개발 기간과 최소 500개부터 시작 가능한 초소량 ODM 생산 플랜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브래닛의 AI 기반 ODM 시스템과 자체 R&D 랩을 통해 브랜드 고유의 콘셉트를 반영한 제품 제작이 가능하다.
팀패스 이슬애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성장 가능성이 높은 브랜드들이 브랜딩과 생산 역량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조 혁신을 통해 국내외 브랜드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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