룩셈부르크에 도달한 K-컬처 붐, 음악과 스크린을 넘어 확산(Korea Bizwire)

(원문 제목: K-Culture Boom Reaches Luxembourg, Spreading Beyond Music and Screens)

뉴스 시간: 2026년 1월 18일 17:04

언론사: Korea Bizwire

검색 키워드 : K-beauty

연관키워드:#K-beauty #한국화장품 #소셜미디어

뉴스 요약

- 룩셈부르크에서 K-beauty 상점과 한국식 포토 부스 등장

- 소셜미디어를 통해 한국 화장품 인기가 급상승

- 한국 음식과 문화에 대한 현지 관심 증가

뉴스 번역 원문

한국 문화 붐이 음악과 스크린을 넘어 전 세계로 확산되고 있으며, 룩셈부르크도 그 흐름에 동참하고 있다. 서울의 약 4배 크기의 이 서유럽 내륙국은 한류의 인기가 높아지는 데 있어 작은 역할을 하고 있지 않다.

룩셈부르크의 주요 거리에는 한국 화장품을 판매하는 K-beauty 상점과 한국 스타일의 사진 부스가 등장했으며, 한국 요리에 대한 관심도 뜨거워지고 있다고 룩셈부르크 주재 한국 대사관과 현지 언론이 전했다.

룩셈부르크의 중심가에는 여러 한국 화장품 상점과 사진 부스가 문을 열었으며, 이는 한류가 이 나라에 자리 잡았음을 나타내는 번창하는 사업들이다. 한국 화장품은 소셜 미디어의 힘을 바탕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한국의 뷰티 루틴을 보여주는 영상들이 바이럴되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특히 한국 음식은 룩셈부르크에서 세대를 초월해 인기를 얻고 있다. 레스토랑 리뷰와 식사 추천에서 현지 언론은 한국 요리를 "독특하면서도 균형 잡힌" 그리고 "위로가 되는" 음식으로 칭찬하며, 이는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주류 식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

"룩셈부르크 시와 그 주변 지역에서 한국 레스토랑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미 한국식 프라이드 치킨과 같은 대표적인 요리에 익숙한 손님들이 많다"고 대사관은 전했다.

2025년 대사관이 의뢰한 룩셈부르크의 한국에 대한 인식에 관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의 약 40%가 한국을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으로 "K-food"를 꼽았다.

관심은 식탁을 넘어 확장되고 있다. 한국 레스토랑과 현지 룩셈부르크 인플루언서들은 김밥과 같은 요리에 대한 실습 수업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는 한국 음식 문화에 대한 깊은 참여를 반영하고 있다.

작년 10월 대사관이 주최한 한국 문화의 날 행사에는 약 5,500명이 참석했으며, 이는 인구 68만 명의 나라에서 주목할 만한 참여율이라고 대사관은 전했다.

"한류가 만들어낸 한국에 대한 관심과 호의는 외교에서도 진정한 자산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대사관은 밝혔다.

룩셈부르크는 1962년 한국과 외교 관계를 수립했지만, 두 나라의 관계는 더 깊은 뿌리를 가지고 있다. 이는 1950년대 초로 거슬러 올라가며, 작은 유럽 국가가 1950-53년 한국 전쟁 동안 유엔 주도의 군대와 함께 싸우기 위해 약 100명의 병력을 파견했을 때 시작되었다.

인구 대비로 보면, 이 파병은 전쟁에 참여한 22개국 중 가장 큰 병력 기여를 기록했다.

두 나라 간의 역사적 유대를 바탕으로 대사관은 또한 참전용사 관련 외교에 집중할 계획이다.

한국 문화의 인기가 외교의 주요 기둥으로 자리 잡으면서, 대사관은 다양한 K-food 또는 K-pop 행사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다양한 음식 문화에 대한 룩셈부르크의 개방성을 고려할 때, 우리는 전통 한국 술을 포함한 K-food를 프리미엄 문화 및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한다"고 대사관은 밝혔다.

"한국을 소개하기 위한 이러한 행사와 활동을 통해 룩셈부르크를 넘어 인근 유럽 국가들로까지 파급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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