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지애나 남성, 울타 매장 폭파 위협 후 평생 출입 금지(Latin Times)
(원문 제목: Colorful Louisiana Man Banned for Life from Ulta After Employee Allegedly Overheard Him Threatening to Blow Up Store)
뉴스 시간: 2024년 10월 25일 23:57
언론사: Latin Times
검색 키워드 : ulta
연관키워드:#테러위협 #매장폐쇄 #법적조치
뉴스 요약
- 루이지애나 남성, 울타 뷰티 매장 폭파 위협으로 체포
- 매장 직원이 위협 발언을 듣고 경찰에 신고
- 남성은 1급 테러 위협 혐의로 기소되어 최대 10년형 가능
뉴스 번역 원문
루이지애나의 한 남성이 울타 뷰티 매장에서 폭발 위협을 했다는 이유로 평생 출입 금지를 당했습니다. 이 남성은 울타 뷰티 매장 밖에서 위협적인 발언을 했다는 혐의로 중범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티모시 링컨(42세)은 1급 테러 위협을 가한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루이지애나 부라스 출신의 이 남성은 앨라배마 오펠리카의 쇼핑센터에서 울타 뷰티 매장 밖에서 전화 통화 중 폭력적인 위협을 했다는 혐의로 체포되었습니다. 뷰티 매장의 한 직원은 링컨이 전화로 "이곳을 폭파하겠다!"라고 외치는 것을 들었다고 보고했습니다. 이 발언은 오펠리카 경찰에 신고되었고, 링컨은 체포되었습니다.
체포 당시 링컨의 얼굴에는 특이한 색깔의 낙서가 있었으며, 당국은 이 낙서의 의미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체포 후 링컨은 앨라배마에서 1급 테러 위협을 가한 혐의로 기소되었으며, 이는 클래스 C 중범죄에 해당합니다. 그는 또한 울타 매장 출입이 금지되었습니다. 유죄 판결을 받을 경우 링컨은 최대 10년의 징역형을 받을 수 있으며, 현재 리 카운티 구치소에 10만 달러의 보석금으로 구금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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