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 에경의 스크럽보디워시 LUV SCENT, 일본 시장에서 호조 판매(日本ネット経済新聞)

(원문 제목: 韓国企業エギョンのスクラブボディウォッシュ「LUV SCENT」、日本市場で好調な売れ行き)

뉴스 시간: 2025년 3월 10일 08:00

언론사: 日本ネット経済新聞

검색 키워드 : 韓国コスメ

연관키워드:#LUVSCENT #스크럽보디워시 #마케팅

뉴스 요약

- SEVEN BEAUTY가 한국기업 에경의 LUV SCENT 일본 대리점 역할

- K-beauty 이벤트에서 부스 출전으로 인지도 급상승

- 온라인과 오프라인 마케팅으로 판매량 증가

뉴스 번역 원문

SEVEN BEAUTY는 한국 기업 에경이 전개하는 스크럽 보디워시 "LUV SCENT"의 일본 대리점을 맡고 있다. 작년 10월 일본 시장에 출시한 이후 약 5개월 동안 3만 개를 판매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전략과 제품의 특성을 살린 마케팅으로 제품 인지도 확대와 매출을 올리고 있다.

작년 10월부터 11월까지 약 한 달간 개최된 한국 코스메틱 이벤트 "로프트 K-뷰티 페스티벌 AW"에서는 제품의 향기에 맞춰 꽃집을 연상시키는 부스를 출전했다.

추첨자에게 제품을 선물할 뿐만 아니라, 부스를 방문한 사람들에게 선착순으로 꽃다발을 선물했다. 꽃다발을 받은 인플루언서들이 자발적으로 SNS에 게시하면서 인지도가 급격히 확대되었다고 한다.

"우선은 라쿠텐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자는 목표로 전략과 예산을 고려했지만, 부스 출전으로 초기 인지도에 성공하여 '라쿠텐 데일리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할 수 있었다"고 영업기획부 홍보 바바 히토미 과장은 말했다.

이 제품은 6가지 향기를 제공하며, 그 중 3가지는 보디 스크럽이다. 500밀리리터에 1650엔(세금 포함)으로 보디워시로서는 고가인 점을 판매 전에는 우려했다고 한다.

"보디워시로서는 고가이지만, 각질 케어 등을 기대할 수 있는 보디 스크럽으로 보면 다른 회사 제품과 비교해도 가성비가 있어 보디 스크럽이라는 맥락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스크럽의 용기는 넓은 입구의 자 타입이 주류이지만 "LUV SCENT"는 펌프형이기 때문에 물이 들어가기 어렵고 욕실에서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LUV SCENT"의 판매를 통해 "컨버전 목표의 콘텐츠나 전략이 아니더라도, 제품의 세계관을 정성스럽게 전달하면 결과적으로 EC에서의 매출로 이어진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고 바바 과장은 말했다.

"우리 회사는 EC 사업을 주로 해왔기 때문에 가격 호소나, 어떻게 하면 적은 단계로 EC 사이트로 유도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곤 했다. 제품의 세계관을 정성스럽게 전달하고 인지도를 높임으로써 소비자는 돌아다니며 최종적으로 구매하게 된다"고 말했다.

다음 기에는 판매 수 50만 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비율은 2:1을 예상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판매 경로는 오프라인이 주류이지만, 온라인을 활용해 '뷰티 오타쿠'나 인플루언서의 관심을 끌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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