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트 뷰티 리테일러 세포라, 맨체스터에 두 번째 매장 발표(The Manc)

메이크업, 스킨케어, 헤어케어 등 뷰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쁜 소식이 있습니다. 세포라가 맨체스터에 두 번째 매장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번 여름에 맨체스터 아른데일에 새롭게 문을 열 예정이며, 작년 트래포드 센터에서의 북부 첫 매장 오픈에 이어지는 것입니다.

작년 세포라가 맨체스터에 처음 도착했을 때, 독점적이고 바이럴하며 클래식한 뷰티 제품 컬렉션을 둘러보려는 쇼핑객들의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매장은 영국 내 10번째 매장이며, 2025년에는 셰필드와 리버풀에도 추가 매장이 오픈될 예정입니다.

세포라 매장에서는 영국에서 찾기 어려운 브랜드들을 직접 둘러볼 수 있으며, 세포라 독점 브랜드인 메이크업 바이 마리오, 레이디 가가의 하우스 랩스, 토피컬스, 글로시에, 셀레나 고메즈의 레어 뷰티 등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매장에는 '미니' 제품의 대규모 선택권도 있어, 뷰티 애호가들이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제품들을 저렴하게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매장 내에는 뷰티 허브가 있어, 베네피트 코스메틱의 풀 글램, 페이셜, 헤어 스타일링, 브로우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세포라 영국의 매니징 디렉터인 사라 보이드가 말했습니다. "맨체스터는 우리가 이 지역에 첫 매장을 열었을 때 엄청난 지지를 보여주었고, 이는 우리의 모든 기대를 뛰어넘었습니다. 우리는 이 활기차고 문화적으로 풍부한 도시에 두 번째 뷰티 놀이터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쁩니다. 아른데일의 도심 위치에서 더 많은 쇼핑객들에게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작년 오픈 첫날에 2000명이 넘는 고객들이 줄을 서는 것을 보았듯이, 맨체스터의 뷰티 애호가들로부터 강한 수요가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며, 아른데일에서도 같은 에너지를 재현하고 다른 곳에서는 경험할 수 없는 독보적인 뷰티 경험을 계속 제공하기를 기대합니다."